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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화 청담동점

서울에서 전통문화의 중심이라면 인사동인데, 인사동에서 운영하는 매장의 운영을 직원에게 맡기고, 황영하 대표는 강남구 청담동에 매장을 오픈하여 강남 지점을 운영한다. 

고전문화 청담점

조금은 특이한 발상인데, 직원에서 본점 점장으로 운영을 맡기는 것은 중국에서 아주 흔한 일이지만 우리 한국의 정서에서는 쉽지 않다. 

그런 측면에서 고전문화 황 대표가 그동안 좋은 차를 공급하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주변에 좋은 사람이 늘어나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확장되어 이러한 일이 가능하게 된 것 같다. 

직원에게 본점을 맡기고 직접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그 길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89길25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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