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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고차 보이차 정기구매 계약서 작성

 

  보이차 전문 업체 오운산고차(대표 최해철)는 불경기 속에 약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5년 순료차 산지별로 제조하였다. 2016년에는 순료차에서 병배차로 반전하면서 시장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161118갤러리 민에서 한국기업복지 지도사 협회와 정기구매 약정서를 체결하였다. 중국에서도 대리점을 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이러한 행사는 매우 긍정적이다.

.울 총<갤러리 민>

  현재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민에서 오운산고차에서 생산한 전제품이 123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갤러리민은 일반적인 미술관과는 좀 다른 형태의 인테리어로 별도의 공간에서 차를 시음하거나 도자기 작가가 개인적으로 손님을 접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에서 기념 사진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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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고차의 진·선

오운산고차(대표 최해철)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 차가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의 고육대차산과 신육대차산에서 고수차로 만들어 보이차업계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는데, 올해는 산지별 병배차로 만들고 등급을 진, , 미로 했다.

필자는 포랑산 고수차로 만든 진을 시음하면서 고수차의 순료와 다르면서 깊은 맛을, 생차로서의 고삽미를 진득하게 그리고 강한 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잘 익는다면 그야말로 이무차의 진미도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다.

이런 병배차가 보이차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은 순료차보다 경제적인 면이 있다. 값이 많이 비싼 순료차 대신 각각의 차 특징을 살려 병배한 차 맛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병배차로 중국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오운산고차에 기대를 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어떤 병배차가 나올지 궁금하게 하는 것도 보이차 매니아들이 찾게 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물론 순료를 고집하는 매니아는 빼고 말이다.

오운산고차 전 제품이 서울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갤러리 민>에서 만날 수 있으니 전시장에서 비교해서 시음해 보시기 바란다. 전시는 시작되었는데 12월 3일까지. 11월 18일 금요일 오픈 행사가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석해 보시기 바란다. 갤러리민 02-546-5772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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