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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보이차 안국동점(대표 김성규)내부

사람들은 바
(Bar)에 가면 높은 의자에 앉아 각자 자기의 취향대로 주문을 한다. 마치 007 제임스 본드가  위스키를 주문을 하듯 말이다. 사람들이 그렇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칵테일이나 와인, 위스키, 코냑 등의 맛과 풍미를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보이차에서 일어난다면?

보이차의 음용인구가 늘어난 이후에 두드러진 변화는 음용하는 주체인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고르기 시작했다는 데에 큰 변화가 왔음을 알 수 있다. 물론 대익에서 정례화된 제품을 만들어 낸 이유도 한몫을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한국의 소비자들이 보이차를 경험해 봤다는 일정시간상의 수치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진다.

다시 말해 아무거나 좋은 것으로 주세요가 아닌 자기 자신의 정확한 취향과 기호가 정해진 것이며 그에 대한 제품의 편차도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물론 노차나 차창에서의 귀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근래에 생산된 것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대익보이차 안국동점
대익차 안국동점 김성규 대표

보이차 전문점은 많이 있지만 하나의 회사 제품을 가지고 부산, 대구, 제주도, 울산, 양산, 서울, 광주에서 지점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다경향실, 여의도점, 안국동점이 생기는 것은 하나의 유행으로만 볼 수 없는 현상이다서울 조계사 옆에서 부산 승복집을 운영하는 김성규(金城圭) 대표가 큰 변신을 시도했다. 원래는 승복집을 오랫동안 운영한 곳에서 대익보이차 안국동점을 오픈하였다.

안국동점 내부(대익에서 생산된 차들이 하나하나 진열되어 있다)

필자는 안국동점이 생기고 여러차례 방문을 하였다
. 몇가지 차를 대접받았지만 평소에 마셔온 필자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러다가 지방에서 2012년 금색운상을 마셨는데, 그동안 맛본 대익차와는 좀 다른 맛이라서 이곳에서 다시 한 번 시음해보고자 방문하였다. 김성규 대표와 사모님이 계셨는데 무슨 차를 마시고 싶냐고 했다. 금색운상을 시음해 보고 싶다는 말에 2013년 생산 차를 내어주었다.

[석우미디어(동영상)] 금색운상을 내는 모습과 안국동점 내부

마주보는 탁자에서가 아니라 바의 형태에서 손님이 마시고 싶은 차를 주인이 서슴없이 한 편을 헐어서 마실 수 있게 해주는 모습은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금색운상은 2002년 처음 출시한 제품으로 3년 이상된 모차를 이용한 것이라서 그런지 생산연도가 다른 차들을 마셔보는 재미도 솔솔한 차로 보였다.

사모님은 차의 양과 온도를 손님의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했으며 그 맛은 이사한다고 지친 필자의 피로를 한 번에 풀어주는 것으로 기분좋은 차 맛을 즐겼던 시간이었다
.
[사진, 금색운상 2013년]

대익보이차 안국동점은 그냥 대익차만 판매하는 점포가 아니라 차를 시음하고 다양한 차를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바
(Bar)의 형태로 만든 것이다. 나날이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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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보이차 여의도점

차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보이차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그래서 중국, 대만, 홍콩에서 보이차 마니아들은 보이차를 상시 마시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한국에도 보이차 광풍이 분지 10년이 되는 시점에 층층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차를 접하는 수준에 따라서 보이생차나 숙차를 마시고 있다.
이제는 골동보이차는 옛날 이야기로 생각할 정도가 되었으며 생차가 주류를 이류는 현상이다.

대익보이차 여의도점 김경우 대표

이 시점에 중국에서 보이차 차업으로는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익보이차"가 한국에 정식 수입되고 이제는 전국 규모의 영업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맹해차창이 민영화 되면서 '대익그룹’으로 변경된 대익보이차는현재 국내외의 보이차 상표 가운데 가장 지명도가 높은 회사가 되었다.

대익그룹은 차업계에서 보이차에 투자를 한다면 “대익보이차”라고 인식할 만큼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한국 보이차 시장 확대를 위해 서울에 지사가 설립되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에 큰 베팅을 한 사람은 서울 조계사 옆에서 운영하는 명가원 김경우(사진) 대표이다.
김경우 대표는 보이차 전문점 “명가원”은 그대로 두고 직장인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국회의사당 건너편 상가지역에 대익보이차 여의도점을 오픈하였다. 보이차 가운데 흔히 골동보이차라고 하는 노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사람으로서 ‘보이생차’, ‘보이숙차’를 취급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김대표는 커피 일색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고 한다.
직장인 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보이차에서도 원두커피점 같이 메뉴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젊은이 들의 입맛에 맞는 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향후 여의도점 뿐 아니라 서초동에서도 오픈을 준비하는 것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이번 일의 성패에 따라 한국의 차업에 큰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익보이차 관련 지난 기사
2013/12/25 - 대익 보이차 한국지사장 증신생(曾新生) 인터뷰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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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시장에서 보이차의 열풍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그 시장 파괴력은 상당했다. 일반 사람들이 녹차 다음으로 차 이름을 이야기하라면 ‘보이차’라고 말할 정도로, 차를 마셔보지는 않았어도 그 이름은 알고 있다고 할 정도다. 과거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맹해차창이 민영화되면서 ‘대익그룹’이란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현재 국내외의 보이차 상표 가운데 가장 지명도가 높은 회사이며 ‘대익보이차’로 많이 불려진다.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보이차 전문점 명가원에서  ‘대익보이차’ 대리점을 1월 초순 여의도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그 인기를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대익한국지사가 설립되었고 한국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증신생(曾新生, 38세, 사진) 대표를 12월 24일 서울에 오픈한 한국 지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요약 정리한 인터뷰 내용이다.

1. 한국에 진출한 대익의 공식 명칭이 어떻게 되는가? ‘한국총판’인지 ‘한국지사’인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한다.
공식 명칭은 “대익인터내셔날코리아 주식회사”이다.

2. 대익집단에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직접 진출한 이유가 있는가?
한국은 최근 보이차 시장이 크게 형성되고 있으며, 차와 그 문화 전반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거 같다. 보이차에 대한 인식도 좋은 편이고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어 정식으로 법인이 설립되었다. 한국의 차 소비자는 보이차와 함께 차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높고 차와 그 문화를 좋아한다는 점을 이전에 조사를 해보았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

 3. 한국에서 “대익인터네셔널코리아” 지점은 몇 개로 제한되는가?
중국에서도 전체 8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방의 특성에 맞게 지점 수를 제한하는 정책을 써왔다. 한국은 아직 지방마다 지점의 총 개수를 몇 개로 할 것인지를 정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차 소비량을 검토하고 임대료나 대리점 유지비용 등을 참고하여 내년에는 지역별로의 대리점 할당을 정할 것이다.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

4. 대익대리점 운영방식에서 대리점과 특약점은 어떻게 다른가
대리점은 대익보이차의 비중이 80%이상 되고 20% 정도는 그동안 판매해 왔던 차도구 관련 제품들을 그대로 전시판매 할 수 있다. 특약점은 이와는 반대로 기존에 판매해온 제품을 그대로 판매하는데 대익보이차 제품이 20% 정도는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5. 중국에는 보이차 전문 생산공장이 많은데 유독 ‘대익집단’에서 생산된 차와 대리점에 수요가 몰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맹해차창은 1938년에 설립되었다. 차창 설립당시에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사명감을 가지고 만들었다. 어려운 여건에서 무엇보다도 좋은 차를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차를 만들어왔기 때문에 70년의 역사가 '품질 보장'이라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으로 본다. 중국에서 핸드폰 하면 한국의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입한다. 왜 그렇겠는가 삼성이 만들면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 지배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맹해차창의 품질을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에 민영화가 되어 그 DNA를 그대로 '대익그룹'에서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대익'하면 믿을 수있는 보이차로 인정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받는 차가 되었다고 본다.

6. 대익에서는 요즘 많이 유행하는 노반장 제품이 없는 이유가 있는가?
 차 산지에서 보면 노반장 고수차 산지의 비중은 상당히 작은 편이다. 대익에서는 중국 전체를 볼 때는 극 소주의 노반장 차를 만드는 것 보다는 큰 범위에서 보면 모두 포랑산 지역의 차이기에 포괄적으로 포랑산에서 생산된 순수 찻잎으로 만든 차를 제품화 하였다. 그것이 ‘포랑유가체’. ‘포랑공작’, ‘춘조’라는 차가 중국에서 생산되어 판매되었다. 한국에는 이 제품을 공급하지 않았을 뿐이다.

7. 한국에서 대익보이차 문화교실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서울에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인가. 교육을 하게 되면 유료인가 무료인가?
지금까지는 본사에서 모든 것을 관리해 왔다. 내년에는 ‘대익다도원’을 설립될 계획이다. 한,중,일 차에 대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장기교육이 가능하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유료로 하지만 대익보이차에서 신제품이 나오거나 일반적으로 보이차를 마시는데 필요한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석우미디어 동영상] 증신생 한국지사장의 인사말을 관리부장 반리(PAN LI)의 통역,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증진생 한국지사장은 중국의 대학과 대학원에서 차학을 전공했고, 1998년부터 보이차 공장에서 몸을 담고 보이차를 연구해 왔다. 맹해차창이 민영화되고 2년 뒤인 2006년 입사한 후 7년 만에 한국지사장이 되었다. 향후 한국의 보이차 시장의 교두보가 될 서울에서 그의 역량을 기대하게 된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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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생산, 대익보이차 칠성인월(용인 8582)

중국에서 보이차 생산 차창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대익(구, 맹해차창)에서 칠성인월(용인)고급 선물용 세트가 발매되었다. 시중가 100만원. 실제 이 상품을 들어보면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무게와는 전혀 다르다. 건장한 남자가 들 수 있는 무게로서 안의 내용물은 2단 포장이다.

차 이름은 ‘용인 8582’ 2013년 생산품이다. 한국에서는 선물용 세트 형식으로 만든 보이차는 판매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구매해 오는 것은 있겠지만 보이차 전문점에서는 만나기 어렵다. 이번에 이 상품이 ‘차도구옥션’www.tauction.net 에서 시작가 450,000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사진 참조) 2단 중앙에 보이는 차는 메인차로서 357g 그 외는 100g이다.

대익보이차 칠성인월 고산운상
칠성인월 301, 순향사계

대익보이차에서 출시된 칠성인월 시리즈 중에 '칠성인월 단청' 차는 시중가 60만원 경매 시작가 250,000원이다. 그 아래급으로는 칠성인월 '고산운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는 것은 '칠성인월301' 순향사계(醇香四季) 말리청병(茉莉青饼)으로 전체 세트 중량은 537g으로 운남 맹해 대엽종 쇄청모차엽원료로 하였다.

차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다르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보이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제조회사에서는 서로 경쟁이 되는 가운데 좋은 아이디어로 즉시 즉시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선물용 세트는 중국에서는 연말에 기업체 선물용을 준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상세보기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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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상운작가 자사호 특별 초대전(惠祥雲作家 紫砂壺 特別 招待展)

중국인들이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다호(茶壺: 차를 우릴 때 사용하는 그릇)로, 발효차인 보이차(푸얼차)와 반발효차인 오룡차를 우려낼 때 사용됩니다. 북송시대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명나라와 청나라 때부터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이처럼 자사호에 대한 오랜 역사와 가치는 하나의 뿌리깊은 문화 예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혜상운(惠祥雲)작가는 1968년 의흥에서 태어났으며 중국 "4대 명호(名壺)"의 반열에 들어있는 "맹신호(孟臣壺)"의 제작자인 혜맹신(惠孟臣)의 15대 계승자입니다.

그가 창작한 자사호 다수가 세계 유명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자사호 만드는 일 이외에도 오래된 자사호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 중국 자사협회 상무이사, 중국 수장가 협회 자사호 예술 감상 위원회 위원이고 자사호 예술 수석 디자이너이자 국가급 공예 미술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작품으로는 옥운《玉韻》 승모《僧帽》 어화룡《魚化龍》 등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자사호는 명·청 양대에 걸쳐 황실, 귀족 등 상류사회 구성원이 즐기는 문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자사호는 서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없는 상류층 사회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혜상운(惠祥雲)
작가는 중국의 자사호와 차 문화처럼, 한국의 차문화도 오랜 역사를 거쳐 형성되고 발전을 거듭하면서 상류층 사회와 문인, 선비들에게 전파가 되어 있다고 알고 있으며,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고 예의를 가르치는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을 마음속으로 동경해 왔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 많은 자사호 작가와 작품들이 전시되고 판매가 되고 있지만 대부분 상품호가 시장에 자리 잡고 있고,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되면서 소비자로부터 자사호 발전이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혜상운(惠祥雲) 어화룡

이에 혜상운(
惠祥雲)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좋은 자사호를 고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이제 시작인 자사호 소장 문화가 좀 더 확대되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자사호를 쉽게 감상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그 시작이 비채담이 되었으면 한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번 혜상운 작가의 특별 전시회는 10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립니다. 또한 국보급 중국 청대의 골동 자사호도 함께 볼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전화 053-981-9389 혹은 dayikorea.com 비채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상운 작가의 전시회를 주최한 비채담은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보이차관련 전문 매장으로 대익보이차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여당, 경덕진, 죽군, 당성 등의 명품 찻잔과 자사호 등 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다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보이차 전문 기업입니다.

비채담 전경

비채담 실내는 카페 형식으로 보이차 전용 바(Bar)와 테이블, 내실, 야외 테라스 등 보이차를 즐기고 공부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업계 최초로 테이크아웃 보이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장학재단(대구 동구 교육발전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는 비채담은 보이차의 대중화로 건강한 삶을,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을 실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오니 많은 사랑 주시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혜상운(惠祥雲) 작가 1968년 중국 의흥 출생/국가급 공예 미술사/자사호 예술 수석 디자이너/혜맹신(惠孟臣) 15대 계승자/1989년부터 세계 유명 박물관에 소장/2000년부터 중국 공예미술 우수작품 금상 수상외 매년 각종 대회상 12차례 수상/現 중국 자사협회 상무이사/現 중국 수장가 협회 위원/現 자사호 예술 감상 위원회 위원/대표작 : 옥운《玉韻》 승모《僧帽》 어화룡《魚化龍》

전시일정/기간 : 2012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까지/장소 : 비채담
주소 : 대구시 동구 송정동 788-1
전화 : 053-981-9389
홈페이지 : dayikorea.com

혜상운(惠祥雲) 작가 자사호 특별전 안내문은 주최측(비채담)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석우연담 독자에게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비채담의 특별한 공간에서의 멋진 전시를 알리는 목적으로 올린 것입니다.


한국인은 차를 어떻게 마시는가 http://seoku.com/523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개정 증보판> http://seoku.com/442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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