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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유입 통계(2016.12.18-2017.01.17)

 

2017117일로 석우연담의 블로그 개설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전체 방문자 수는 통산 1,259,488명, 2016년 한 해 동안 총 182,000명입니다. 석우미디어 동영상은 오늘 일자로 273, 플레이는 40,872회입니다.

 

차문화 관련 블로그 중에서 여러 차례 대표적인 사이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전문적인 편집 동영상은 아니지만 짧고 임팩트 있는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현장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블로그의 통계상 재방문율이 높고, 접속 키워드 및 방향이 전영역에서 이루어져 있으며, 접속 지역 또한 전국적입니다.

 

놀라운 일은 접속 연령인데, 50대 76% 40대가 19% 남자와 여자는 51: 49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너무 가볍지 않은 내용으로 항상 비중있는 내용으로 정확한 논평과 시사성, 그리고 현장을 찾아 꾸준히 취재하고 기록해온 결과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석우연담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질문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글을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 주시면(사진 허용)

 

<아름다운차도구>6권, 단행본 2권

 

10명을 선정하여 <아름다운차도구> 절판분을 제외하고 4, 5, 6, 10, 11, 12호와 단행본인 봉황단총(저자 예한종, 번역 김혜숙)중국향도(저자 정진단)를 상품으로 보내드립니다.(전체 8)

 

당첨자 10명 가운데 2편을 선정하여 <아름다운차도구> 13호에 게재하고 2(8) 정기구독 권을 증정  합니다.

 

1. 내 인생의 첫 찻자리는?

2. 가장 애착이 가는 찻잔, 그리고 다호는?

3. 내 인생의 최고의 차는?

4. <석우연담>과 함께한 추억

 

접수 메일

teawell@gmail.com

접수기간 2017118일부터 215

당첨자발표 20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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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일간 검색 유입 30위를 보면 차문화 관련 관심사를 볼 수 있는데, '보이차'와 '홍차'가 보이지 않는 것이 매우 특이한 점이다.

 

석우연담, 경품추첨, 안국동차관, 무이암차, 한국유아다례연구소, 광덕사경원스님, 우송김대희, 숙우회, 대홍포, 아름다운찻자리, 차도구옥션, 육우다경, 이루향서원, 아사가차관, 개완사용법, 안계, 패향, 한영용, 공부차, 다미향담, 보림다례원, 자사호특별전, 부산여자대학교, 신년차회, 통도사선다회, 기남향, 김정옥달항아리가격, 경주아사가, 오운산고차, 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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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는 1년 4회 발행 한다.

차도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름다운 차도구10호. 차도구 감상의 목적에 비중을 두어 찻차리에서 개별적으로 공간을 차지하는 차도구가 궁극적으로 지닌 목적과 역할에 대한 의미를 국내외에서 찾아나간다. 향도에 대한 내용도 정기 연재물과 함께

향문화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목차

발행인의 변

박홍관의 차도구 감상

강영준 신작 빌표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나의 소장품

말레이시아 침향

오족 향로

메추리 향로

 

중국명요순례

 

보이차의 세계

보이차의 발효

보이차는 흑차가 아니다

 

내가 만난 인연차 - 2016년에 만난 인연차

 

차문화

통도사 선다회의 헌다례

우리차의 진단 - 우리 홍차의 가능성

 

차와 하브루타 두 번째 이야기

 

차회 탐방

차관 탐방/북경 국차회 차관

향산재

공부차와 백사계 안화흑차 평차회

 

향 문화

나는 향을 왜 하는가

향 문화를 꽃피우는 한국향도협회

김성탁의 향자리

향견환

 

행사리뷰

응송 박영희 스님 추모 학술 세미나 개최

한국예다학연구소 개소식

오모데센케 면장, 한국에서 발급

 

정기구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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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구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름다운 차도구9. 차도구 감상의 목적에 비중을 두어 찻차리에서 개별적으로 공간을 차지하는 차도구가 궁극적으로 지닌 목적과 역할에 대한 의미를 국내외에서 찾아나간다.

 

목차

발행인의 변

박홍관의 차도구 감상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나의 소장품

장사동관요 채회자기차통_김덕기

팔각백자병_최송자

중국 명요순례_형초문화

 

차회 문화

정화다원

안국동차관 품향회

고전문화 인터뷰 차회

 

차문화

우리차의 진단_우리 홍차의 가능성

행다법 연구_통도사 선다회의 접빈 다례

차의 고전_십육탕품_김봉건

척방우 명인이 들러준 용정차 이야기

 

보이차의 세계

조선 후기의 보이차 품차고

보이차의 유통경로

보이차와 하브루타

 

행사 리뷰

국제 보리달마 학술대회_선차 시연 및 문화 답사

창녕 도성암 달빛차회

()원유전통예절문화협회 창립식

청송군_심수관가 한일다도문화교류회

 

정기구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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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차도구

 

아름다운 차도구는 그동안 많은 변화를 통해 여러분 앞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한 번 변화를 모색하여 새롭게 출발합니다. 판형의 변화가 눈에 띄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책 전체의 디자인이 바뀝니다.

광고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차도구의 정신과 함께 하여, 차와 차도구, 향과 향도구의 아름다움을 좀 더 격조 있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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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기구독자가 아닌 분들께 간간히 증정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다음호 9권부터는 정기구독 신청자 외에는 본사에서 발송하지 않습니다. 책을 만들고 관리하는 일에 효율성과 정기구독자와 차별성을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아름다운차도구 9권은 9월 발행

 

아름다운차도구구독 신청 안내

각권 15,0006권 정기구독 80,000원  문의 02-581-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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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경남지역의 모 차회 사무장과 전화 통화 중에 필자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말을 하였다. ‘<아름다운 차도구>를 발행하는 필자가 00문화재단과 차 잡지인 <차와 문화>가 협력하여 문향회 세미나 행사를 함께 한 것인가?’ 또 하나는 최근 필자가 참여한, ‘<한국향도협회>가 모 재단의 협력과 <차와 문화>와 함께 한 것인가?’라는 황당한 질문이었다.

전화상으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쪽에서는, ‘지방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일요일 오후 <차와 문화> 이상균 편집장에게 이와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는가 하고 SNS로 확인을 했다. 문자를 받고 전화를 해왔다. 그와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

향과 관련하여 필자를 만난 적이 없고, 다만 능혜스님의 책 <문향 향기속으로>를 발행한 입장에서 스님의 요청으로 문향회 행사를 대행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문향회 세미나에 재단이사장이 초청되어 축사를 한 것 뿐이다’고 했다. 문향회 세미나에 필자가 개입될 소지는 전혀 없다. 특히 세미나 행사 당일에 필자는 중국 항주에 있었다.

정리하면, 필자는 문향회에서 하는 어떠한 행사에도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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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티웰에서 발행하는 차와 차도구 전문지 <아름다운 차도구>를 통해서 <한국향도협회>를 공식 후원한다. 한국향도협회(회장 정진단)는 중국문화부 향도협회의 한국 분회다. 따라서 한국향도협회는 한국에서 독자적인 향도 보급을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한국향도협회 관련 기사
2014/08/20 - 한국향도협회 창립 기념식
2014/08/20 - 중국향도협회 왕강 회장의 품향회
2014/08/18 - 중국향도협회 왕강 회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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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향도, 향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정원>

중국향도협회에서 제시하는 중국향도의 향실을 보면, 송대 청명상하도의 향 전문점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향도의 역사는 중국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중국향도일본향도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싸게 구입한 침향에 대한 가치만 극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향을 다루는 방식이 서로 다를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침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향을 아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좋은 침향일수록 그런 심정은 더 절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향나무가 존재하고 문헌에도 등장하지만, 지속적인 연구나 전문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비교할 수 없는 향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향도협회에서 제시하는 것은 침향과 같은 향을 즐기는 문화를 보급하는 것이다. 침향의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 향도가 유행한다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침향이 한국 향도의 롤모델이 될 수는 없다. 중국은 그동안 사라져버린 향 문화를 복원하면서 침향의 세계를 문화적으로 완성한 일본 향도를 존중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참고하여 중국 현실에 맞게끔 개발하고 있다. 중국 향도는 한국의 차인들이 바라보는 시각과는 다른 세계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향도문화가 번성하면서 중국 곳곳의 향실은 새롭게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차도구 NO.7>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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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차도구 3권]

아름다운차도구
정기구독 신청자 가운데 주소가 변경되신 분은 메일 또는 전화로 연락주십시요.
2월 5일 발행됩니다. 정기구독자는 D/M으로 발송됩니다.

<아름다운차도구 NO.3> 한 권 15,000원
1년 2회(봄, 가을) 정기 발행이지만 이번 처럼 겨울호가 추가 발행될 수도 있습니다.
3권부터는 정기구독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에는 6권 80,000원 한가지 방법이었습니다.
4권부터는 일반 서점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정기구독자와 인터넷 서점에서만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3권 45,000원  40,000원  6권 90,000원 → 80,000원

주소변경 연락처
티웰 전화 02-581-6535 팩스 02-585-2707 이메일 teaw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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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차도구 3권> 주요 특집 기사 3가지는16p 이상 되는 원고로서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 송나라 때의 천목에 대한 고요지 탐방은 중국에서 기업하는 김덕기 선생의 현지 답사와 유물을 담고 있다. 
향과 향로에 대한 글로는 - 인류역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향인 유향(乳香). 유향과 더불어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향료로 아라비아반도 남부와 동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감람과의 콤미포라 미르라(C.myrrha)나 콤미포라 아비시니카(C.abyssinica)의 껍질에 상처를 내어 채취한다는 몰약(沒藥). 생산지와 산출 부위 및 모양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는 침향, 침수향(沈水香), 해안향(海岸香)등이 정리되어 있다.

특집1. 건요. 길주요 고요지 탐방 - 김덕기
특집2. 장엄한 향기의 세계 - 백비헌 주인
특집3. 양선명호계 - 김봉건(동양차문화연구회 회장)
차도구 감상 시리즈 - 아름다운차도구 발행인
전승도자기를 지키는 사람/도유 정호연/아사카와 다쿠미 - 헌다 15년
보이차/보이생차/중국에 주문제작하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이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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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차(茶)전문지의 역사는 짧다. 1983년 김봉호(金鳳皓)에 의해 편집 발행된 월간 <다원(茶苑)>은 청소년들의 예절을 바로 잡고 전통차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한 내용으로 창간호가 만들어졌다.

1987년 월간 <다담(茶談)>이 이기행에 의해 발행되었으며, 이후 월간 <다담>은 용운 스님과 성우 스님으로 발행인이 바뀌면서도 명을 유지하다가 현재는 한국다도협회에서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다.

1988년 다심문화연구회가 펴낸 계간 <다심(茶心)>은 부산, 경남 지역의 차문화 운동이 확산되는 시점에 발행되어 전국적인 차 문화 운동으로 촉발되어 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이후 발행인이 바뀌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2000년 5월 강법선에 의해 발행된 다도(茶道)가 창간되었다. 창간 특집으로: 茶人을 사로잡는 무기교의 미, 정호다완(井戶茶碗), 창간특집(2): 한국의 민가와 일본 국보 다실 다이안(待庵)은, 그 당시에 많은 차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후 2002년 발행인 최석환에 의해 월간 <차의 세계>가 창간되었다. ‘차의 세계’는 중국과의 차문화 교류를 확대하면서 오늘날 중국차 문화와 관련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편이다. 2003년 <차와 사람>, 2005년 ‘<아름다운 차도구>’가 차도구 감상, 차도구를 보는 안목을 특집으로 티웰에서 발행되었다. 2006년 12월 도서출판 이른아침 김환기 대표에 의해 <차와 문화>가 계간지로 출범한 이후, 주인이 바뀌어 현재는 혜우스님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법인체는 (사)한국차인연합회<차인>, (사)차문화협회<차문화>가 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격월간지가 발행되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차문화 전문 잡지가 계간지 형태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6월 창간을 목표를 최종적인 이름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제목은 000 또는 0000으로 정해질 것인데 조만간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추후 발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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