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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7 2003년 ~ 2007년 저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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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차문화 코드를 시리즈로 발행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사명감을 가진 저술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업은 결국 나 자신의 연구실적이며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작업이다. 어려운 여건에서 고독한 작업을 해왔다. 올해도 2권 정도의 책이 나올 것이다.

찻잔 이야기(차문화 코드4)(양장)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형설라이프 펴냄
한국다기작품비평서. 이 책은 찻잔을 만드는 작가 85명을 선정하여 그의 대표작과 작품에 대한 자료로 1969년부터 2007년까지 작가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저자의 비평을 담았다. 현재 한국 차도구의 흐름과 작품의 유형을 재조명하였다.
중국의 차(사진으로 보는)(양장)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형설출판사 펴냄
중국 차 입문서. 이 책은 중국에서 차가 생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12개 성(절강성, 광동성, 운남성, 안휘성, 대만 등)을 각각 수차례 반복하여 조사한 중국차와 그 문화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보고서이다. 차 재배 및 생산 현장의 현지 답사를 통합 조사와 분석으로, 생생한 실제 상황과 정확한 정보를 기록하였다.
사기장 이야기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이레디자인 펴냄
<찻잔이야기>에 이은 저자 박홍관의 두번째 작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기장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으며, 역사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진 자료와 함께 세월 속에 가려진 뒷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작품 세계와 작품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작가들의 설문 및 대한민국 최초로 사기장의 계보를 싣고 있어 자료집으로서 가치를 더한다.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 신정희, 천한봉, 김응한, 김윤태, 김태한,
찻잔 이야기 상세보기
박홍관 지음 | 이레디자인 펴냄
차를 우려 마시는 데 있어 찻잔은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찻잔은 공급자인 도자작자나 수요자인 차인, 그 누구에게서도 그 존재가치 만큼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이런 안타까운 심정으로 작가와 작품을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고르고 골라 찻잔 그 자체만으로 연구된 감상론을 조그만 목소리라도 말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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