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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도감>으로 더 많이 알려진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2011년 개정판 이후 최근 중국 학계의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된 책이 출간되었다. 표지가 같은 디자인이라서 구분이 쉽지 않지만 책값이 28,000원에서 30,000원으로 변경되었다. , 책값이 30,000으로 표기 된 것이 가장 최근 신작이다. 티소믈리에를 위한 필독서인 이 책은 중국차의 바이블이다.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2006년 초판 이후 2014년 최신 개정판까지 8년간 일명 중국차도감으로 통용될 만큼 중국차에 대한 가장 정확한 사진을 제시한 책으로 중국차, 중국명차를 공부하는데 유익하게 이용되었다. 중국차 이름만으로 중국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동안 꾸준하게 수정 및 보완을 해왔다. 사진 원고에서도 좀 더 세밀한 자료로 보완 또는 교체를 하여 새롭게 출간하였다.

본문의 중국어 한자 표기법은 차를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가 쉽게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모두 정리하였다. 초판 발행 당시에만 해도 보이차와 흑차의 존재감이 약했던 시절이라 흑차의 비중이 적었는데, 이번 개정판에서 보이차고, 공첨, 상첨, 천첨, 복전 등 흑차에 대한 사진 작업과 내용이 보완되어 호남성 복전과 사천성 복전의 구분도 명확하게 하였다. 녹차인 강산녹모단, 개화용정 등과 같은 차는 아()로 만든 차와 일아 이엽으로 만든 차의 구분을 위해서 별도의 사진 작업이 보완되었으며, “중국 홍차부분은 좀 더 깊이 있게 정리하였다. 특히 중국 홍차는 대만의 일월담홍차와 운남에서 생산되는 운남전홍 외에 운남고수홍차를 담았다.

 

민남 오룡에 속하는 '모해'차밭

중국명차를 구분, 녹차인 용정차밭

녹차, 개화용정

 

홍차, 운남고수 홍차

 

무이성공사, 무이암차 연구소내 차밭

홍차, 운남전홍

 

자조차

중국차도감은 중국에서 차
()가 생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15개 성(복건성, 절강성, 운남성, 광동성, 호남성, 안휘성, 대만 등)을 수차례 반복하여 조사한 중국차와 그 문화에 대한 실질적인 연구 보고서이다. 6대 다류인 녹차백차청차홍차황차흑차를 중심으로 차 재배 및 생산 현장의 현지답사를 통한 조사와 분석으로, <중국명차>의 생생한 실제 상황과 정확한 정보를 기록하였다. 티마스터, 품평사, 평차사, 다예사 등 중국차에 대한 전문 자격증 준비에 전공 필수과목이다.

 

중국차도감 목차
PART . 중국차

. 중국의 와 산지

. 가공방법이나 발효 정도에 따른 중국차의 분류

. 중국차에 이름을 붙이는 법

. 중국 찻잎의 외형 용어

PART . 녹 차

강산녹모단/개화용정/경산차/경정록설/계평서산차/고교은봉/고장모첨/고저자순/금산취아/남경우화차/노죽대방/둔록/도균모첨/말리용주/말리화차/몽정감로/무석호차/벽라춘/보이청병(병차)/복건녹아(산차)/복건녹아/서성난화/석순취아/선은공차/수창향자/ 송양은후/수공예차/ 신양모첨 쌍정록/안길백차/안탕모봉/안화송침/여산운무/관장모첨/오자선호/용계화청 용정군체종/43龍井/용정차(사봉용정)/육안과편/은옥로/임해반호/자양모첨/자연차/자조차/죽엽청/중경타차/협주벽봉/차운산모첨/천강휘백/청성설아/태평후괴/태평후첨/화산취아/황산녹모단/황산모봉/화산은호/

PART . 백 차

백모단 백호은침 수미

PART . 청 차

대우령/대홍포/동정오룡차/모해/목책철관음/무이수선/문산포종차/반천요/백계관/백호오룡/본산/봉황단총/사계춘고산차/수금귀/아리산오룡/안계철관음/안계황금계/영춘불수/육계/철라한/수선병차

PART . 홍 차

기흥(기문홍차)/의흥홍차/운남고수 홍차/일월담홍차/운남전흥/정산소종

PART . 황 차

곽산황대차/곽산황아/군산은침/몽정황아

 

PART . 흑 차

공첨/보이숙차/보이숙차(산차)/보이차고/복전차/상첨차/육안차/육보차/천량차/천첨/청전/흑전차

PART . 중국차를 우리는 차도구

. 다기(茶器)종류

. 도구와 차 내는 법

. 자사호(紫砂壺)의 세계

PART . 중국차, 현장의 필담

한국인은 당신들이 처음입니다.

홍차, 그 전설의 고향

기문홍차의 위조공정에서의 손맛

천량차(千兩茶)를 만들며 바로 내일을 보지 않는다

천량차의 원조, 백량차(百兩茶)

황산지역에서 용정차를 만들다

육안과편의 고차수 신()

육안과편의 조홍과 복홍

오룡차의 위조, 전통과 현대

유명한 만 명차가 아니다

차 상인의 비장품

삼천차를 담은 대나무 바구니

디지털 시대의 육감

600년 된 고차수 봉황단총

화교의 자본으로 차 생산지 개발

보이차의 연대

차밭은 그 차제가 산업공단이다

이제 는 자존심이다

반가운 미소

긴압차

차의 보존은 연구자료이다

희망의 차밭, 태평후괴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맛

화원 속에서 자라는 나무

대홍포는 옛날의 대홍포가 아니다

넉 잔에 담긴 無我

중국 다예표연 감상기

차를 품평하는 사람보이차 공장에서 대접한 봉황단총

문화예술인들이 모이는 차관

보이차와 함께 마신 진년(陳年) 귤피 차

에필로그

차와 차산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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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959년 부산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국문화학과(예다학 전공) 졸업 문학박사이다 차도구 연구가로서 한··일 차문화 속에서 실증적인 연구를 해왔다. 우리 시대 차도구인 '찻잔'을 찾아 나선 박홍관은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작가들을 선정해 전국 사기장에 대한 계보를 정리하고 작업 현장, 작품 세계를 조망한 찻잔 이야기,사기장 이야기를 출간했다. 2006년에는 중국 대륙의 광활한 차 생산지에 대한 보고서인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를 발표했다. 2010년에는 중국 현지를 취재해 완성한 박홍관의 중국차 견문록,박홍관의 자사호 이야기를 출간해 중국 차문화 전반을 이해하고, 자사호의 현 위치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2012한국인은 차를 어떻게 마시는가, 2014한국현대차인을 발표하여 21세기 대한민국 차문화를 조명하였다. 논문으로는 한국 차도구 명칭 통일 모형에 관한 연구외 다수가 있다. 현재 티웰 대표이며 아름다운 차도구발행인, 동양차도구연구소 소장이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스마트폰으로 보는 앱북, [차 견문록] 시리즈를 10권 완집 발행하였다. 1행복을 저축하는 보이차, 2중국명차 33, 3대만 차문화 여행4자사호이야기5중국홍차등이 있다.

블로그 석우연담 www.seoku.com
e-mail  teadic@mail.com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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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예사 시험을 치루려면 중국에 가서 1주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시험을 보았다.

그러나 이젠 한국에서 직접 시험을 치루는 상황이 되었다, 본 글은 북경에서 온 북경동방국예 국제차문화교류중심(北京東方國藝 國際茶文化交流中心)(대표 웅지혜,熊志惠) 1기 다예사 시험을 한국에서 직접 시험을 보는 현장에서의 일이다.

중국 북경에서 한국의 다예사와 평차원(評茶員, 품평사) 중급 시험을 치루는 날, 오전에 이론시험을 마치고 점심시간에 심사관들과 식당에 갔었다.

마침 내 앞에 앉은 젊은 프라자 호텔 직원이 스마트폰을 꺼내길래 기종이 무어냐고 물었다. 나는 이틀 전인 8월 20일“SK올댓다도”가 완성되었고 그것은 아이폰용이 아니라 구글의 안드로이드 방식이기에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다. 마침 갤럭시s 라고 한다.

나는 앞에 앉은 분께 제가 이번에 다도용의 앱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반가워하면서 제목을 물었고 즉시 검색하여 다도가 나오자 유료 1,000원인데도 아랑[사진 웅지혜 심사위원, 박영숙]곳하지 않고 구매버튼을 누르자 창이 뜨면서 표지가 나왔다. 그는 재미있어 하면서 여기저기를 들어가 보았다. 나는 그것을 옆 테이블에 앉은 중국인 심사관에게 보여줬다. 작은 화면이 이렇게 밝고 깨끗하게 한국의 다도를 볼 수 있는 것에 역시 한국은 IT 강국이다는 표현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중국차 사진을 보면서 감동받는 모습을 지었다. 식사 후 강의실에서 다시 한 번 갤럭시s를 구동하며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면서 순간적으로 화면이 바뀌는 것과 자신이 좋아하는 태평후괴 찻잎이 유리에 담겨 있는 투명하고 청명한 화면에 한국은 대단한 나라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 같았다.

오후 다예사 시험을 치루는 시간, 조선호텔 직원이 다예표현을 할 때, 다른 여성은 아이폰을 꺼내어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었다. 다음에 촬영한 본인이 다예를 할 때는 먼저 시험본 여성이 그 아이폰으로 촬영을 해 주었다.

두 사람은 친한 관계로 한 명의 폰으로 두 가지를 촬영하고 나중에 메일로 보내준다고 한다. 카메라에 대한 메카니즘은 전혀 모르지만 스마트 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예시험을 다 마치고, 전체 시험본 내용의 감평시간이다. 맨 앞에 앉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꺼내자 그 뒤에 사람도 자연스럽게 꺼내어 감평시간 전체를 녹화하고 있었다.

예전의 심사장 풍경은 함부로 카메라도 못 꺼내 들만큼 엄숙한 곳이었다. 그러나 그 상황은 이제 시간이 지날수록 몹쓸 옛것이 된 기분이다. 핸드폰의 카메라기능은 이제 어느 장소나 시간을 막론하고 전혀 거리낌 없는 카피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폰을 가지고 있는데도 촬영을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 사람이 별종이 되는 듯하다. 정보에 대한 마인드가 삼엄해지는 요즘, 그 정보의 공유에 대한 사람들의 의지도 크다. 중국에서의 스마트폰 사용, 일본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정보의 절제보다는 정보공유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안다. 더구나 이제는 보여주는 공연, 시연을 막론하고 스마트폰으로 그들만의 정보망을 구축한다.

세월이 지난 것이다. 아마도 더 세월이 지나면 이 풍경이 아주 후진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 그 때는 더욱 혁신적인 방법을 가지고 새로운 기기들이 나와 있을 터이니 말이다.

크고 밝은 화면에 그토록 명징한 사진들이 무리없이 획획 움직이고 그것들이 컨텐츠로 완전무장을 하고 있으니 세상 좋아졌다라는 말을 넘어서서 이제 앞으로는 얼마나 멋진 세상이 다가 올 것인가 기대를 가지게 된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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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화인민공화국 노동과 사회 보장부에서 발급하는 다예사(茶藝師), 평차원(評茶員) 시험이 그동안 중국 현지에서만 가능한 자격 시험이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절강성 절강대학과 다엽박물관에서 1주일간의 교육을 통해 시험을 치루는 코스가 가장 많았다. 2005년 티월드주관 티아카데미에서 차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다예사와 평차원 자격과정을 실시한바 있다.

2007년에는 복건성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에 한국 사람들이 응시하는 중국차 전문가들도 있다.

북경 지부로는 처음으로 한국에 1기생을 배출하는 과정이 2010년 8월 22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H빌딩내에서 시행된 다예사, 평차원(차품평)시험은 중급 과정으로 올해 처음 국내에서 시행되었다.

 [프라자호텔 김은영]  심사위원은 북경동방국예 국제차문화교류중심(北京東方國藝 國際茶文化交流中心) 웅지혜(熊志惠) 대표(다예사 심사위원)와, 평차원 심사에 류아금(劉亞琴) 선생이 이번 시험의 감독으로 왔다.

이번 일은 오명진 선생의 주관으로 조선호텔과 프라자 호텔의 중식당에서 차를 담당하는 직원 교육에서 시작되어 다예를 익힌 직원의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 것이다.

그동안 다도 선생이 다예사와 평차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중국에서 시험을 치룬 것과 동일한 조건이다. 이들은 그동안 중국차 전문가인 오명진 선생의 지도를 받은 것으로 그동안 배운 것을 중심으로 시험을 치루었으며 전원 중급 자격증을 받게 되었다

[사진 좌, 류아금(劉亞琴) 평차원. 웅지혜(熊志惠) 다예사 심사위원]

 

시험 방식은 모두 중국어로 출제되었으며, 다예사 부분은 응시자의 시연이 끝나고 웅지혜 선생은 개개인의 행다법에 대해 지적을 하면서 바른 자세가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 왼쪽, 강원랜드 박영숙 오른 쪽 프라자호탤 김하연]

 

조선호텔과 프라자 호텔 중식당에서는 중국차를 좀더 특별하게 서비스하기 위한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특히 서울 시청앞에 있는 프라자 호텔은 재 개관을 준비중에 있으며, 중식당에서 중국차 서비스를 위해 이번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다예사 중급 응시자 정옥진, 오른쪽 조선호텔 박연정]

[단체사진, 다예사와 품평사(평차원), 앞줄 왼쪽에서 윤말덕, 오명진, 웅지혜, 류아금, 정옥진, 김하연, 홍명옥, 추지영, 이정필, 박연정, 박영숙,강지형, 김은영

이 날 젊은 응시자 대부분은 국내 최고 수준의 호텔 중국관에서 글로벌 고객에게 중국차를 서비스하는 직종에 임하는 여성들이다. 차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내용을 현장에 곧바로 적용하는 사람으로서 중국차에 대한 이해와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다예를 예술적으로 적용하는 전문직 종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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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필자가 처음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에서 차도구학을 강의하게 되었을 때만 해도 '다도(茶道)'를 인터넷으로 할 수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었다. 특히 예절과 다도는 사이버상에서의 교육은 별 의미가 없을 거라는 인식이 강했을 때이다.

그러한 문제점은 다례원을 운영해온 차 선생님 위치에서 대학에 신입 학생으로 입학하여 공부한 결과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나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여러 선생님 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그에 의하면 그동안 알고 있었던 내용들이 인터넷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서 학습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을 공통적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처음 우려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이며 현재는 전국의 많은 선생님 들이 차문화경영학과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사이버상에서의 교육 효과를 증명하는 것이다. 교육 전체가 온라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별로 관심있는 분야에서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매월 열리고 있는 세미나에서 논문 발표를 듣고, 상호학습의 기회를 얻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1세기 한국 차문화(茶文化)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이버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신입학생을 모집한다. 한국 차문화는 물론 세계 차문화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 월빙문화학부 차문화경영학과가 있다. 차문화경영학과는 어떤 학과인가?

대한민국 최초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차(茶)문화경영학과’한국 차문화의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연구와 사회적 실천을 수행하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차의 인문학적 의미와 문화적, 산업적, 교육적 가치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의 생산과 유통, 예슬 복식 음식 우리소리 등과 연계한 복합 차문화예술, 차생활을 통한 예절 및 선 명상, 차(茶, tea)와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문화행사 기획 및 교육과 문화 경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차인 및 차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차문화경영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

Tea Master 2급: 차문화의 주요 5가지 분야(전통차, 일본차, 중국차, 홍차, 품평)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차 전문가에 대한 자격. Tea Master 1급: Tea Master 2급 자격증소지자 또는 이에 상응된다고 자격을 갖춘 자에게 2가지 분야(차문화고전, 제다, 차 치료사)의 과정을 추가 이수하고, 소정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최고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이다.

※ 소정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 시험에 합격한자에 한해 다음의 자격증이 주어진다.

전통차예절지도사, 일본다도지도사, 중국다예지도사, 홍차지도사, 품평사, 제다사, 차문화 고전, 차 치료사,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물리에.

차문화경영학과의 전망은 1. 교육: 각 지역 다례원 강사, 유치원, 초·중·고교 전통차예절지도사, 각종예절학교 강사, 기업 및 기관 교육강사, 대학 및 단체의 다도강사, 사회교육원·문화워 다도·예절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2. 산업: 차 재배 및 제다업, 차 유통업 진출, 전통다원 대원, 차 전문점 및 전통음식점 운영 3. 문화경영: 전통문화 및 차문화행사 기획 및 연출, 지역문화행사·축제기획·문화센터 및 문화원 운영 4. 문화관광: 차문화유적 및 문화유산해설사 5. 학술·차문화 이론가 및 저술가 6. 기타: 차문화공간 설계 및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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