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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가 첫 서비스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독립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용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등록하고 즉시 티스토리 주소인 seoku.tistory.com으로 포워딩 서비스를 받았다. 그렇게만 하면 다 된 줄고 있다가 얼마전에 환경설정에서 석우연담의 링크가 1차 블로그 주소에서 2차 블로그 주소로 변경한 한 달뒤에 우연히 검색을 하였다. 검색은 되는데 클릭하면 링크가 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여러차레 test를 하였지만 마찬가지다. 이런 문제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있을 것 같아서 확인해보니 티스토리에서는 친절하게 안내문이 있고 이 문제를 잘 해결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링크까지 시켜주었다.

문제는 링크된 전문가의 블로그에서는 설명은 잘 되었다고 보이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냥, 도메인 등록한 회사에 DNS 설정 서비스에 대한 것을 확인하고 서비스가 안되면 이러한 것을 서비스해주는 회사는 이곳이다. 하면 되는데 너무 친절하게 한 것이 처음부터 전문가들이 알아야하는 말과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이 어렵고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어면 독립된 주소를 말하는 독립 도메인 사용은 엄두도 내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보였다.

결론적으로 컴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나이에 있는 사람이라서 무조건 추천하는 DNS설정 전문사이트에서 회원 등록하고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무료이다. 그래서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는 방식으로 등록하고 서비스를 받고자 하니 전제 조건이 있다. 네임서버를 서비스 해준다는 쪽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면 도메인을 등록해주고 호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가비아에서도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하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가비아에 전화해서 상담을 하였다. 가비아에서 등록한 도메인(teawell.kr)을 네임서버 이전하지 않고도 DNS설정한 후 2차 블로그 주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도메인 담당 여직원 신 모씨는 즉시 잘못 링크된 현상을 확인하고 상담에 응하는 것이 좋다고 링크 오류되고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였다. 잠시후 사이트 주소와 검색창에서 보여지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방법을 알려주었다.

1. 포워딩 서비스 해지하시고 전화주세요, 즉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는 멘트는 기업으로서의 신뢰를 무한정 줄 수 있는 한 마디였다.

2. 또 전화가 왔다. 네임플러스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 전화상으로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으면 메일로 보내겠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조금뒤 너무나 자세하게 1:1 문의 메일로 회신을 보내왔다. 난 그대로 신청했고 두 시간 뒤에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난 아직 까지 어떤 상담에서도 이렇게 피드백이 잘 된 서비스를 받아 본 적은 없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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