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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중심가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버 로스트리는 2017년 개업한 곳으로
중국 평수로 2,700평 규모다.

커피 원두를 볶는 전과정이
공개되고 있었으며, 
2층에는 다양한 술을 마실 수도 있다.

차탁은 고급 재질로 미감이
좋아 앉아서 쉬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 한다.

우리는 이곳에서 커피 한 잔씩
마시면서, 맛보다는
글로벌한 커피 문화에 취하는 듯 했다.
단체가 아니었다면, 빵도 시켜 맛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스타벅스는 커피의 맛이 아니라
공간 문화를 향유하는 곳이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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