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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는 끓여 마시는 차와 우려 마시는 차 두 종류가 있다.

흑차 계열은 대부분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인 차 음용에서는 우려마시고 있는 편이다. 끓여 마실 때 그 차의 본성을 알 수 있고 맛을 즐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차의 진가를 잘 모르고 단순한 맛만으로 흑차를 불신하는 경향까지 있다.

[자다법(끓여서 마시는 차)으로 마시면 좋은 차]

이번에 소개하는 차는 반드시 끓여마셔야 진가를 볼 수 있는 호남성 흑차로 공부차(대표 박성채)에서 보유하고 있는 천첨(天尖)이다.

이 천첨은 1996년 서울 소재의 모씨가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수입한 차로서 오랜 진기를 느낄 수 있는 차다. 녹차나 오룡차 계열의 차를 선호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할지 몰라도 보이차와 다른 진년 차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며, 자다법으로 마시는 차의 진가를 발견하게 된다.

공부차에서 마신 천첨에 대한 지난 포스팅 www.seoku.com/401

문의, 공부차 02-732-6699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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