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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향도 발표
이날 행사는 중국문화원에서 봄맞이 한중 墨香茶회로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향도 발표에 문인화 회원들을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에게 향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향이 차와 그림, 음악과 어울려 차의 맛과 멋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2009년부터 중국문화부에서 중국문화복원 운동을 위해 향도협회를 설립하고, 향을 즐기는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정진단 원장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향후 중국향도 발표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로토닌 문화원 화원들과 함께 기념사진
이날 세로토닌 문화원 회원들의 문인화를 그리는 모습은 여느 모임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이시영 박사의 <여든 소년 산이 되다> 제목을 쓰는 모습
김영수 화백
국제서법가협회 비서장 섭흔
그리고 김영수 화백의 그림과 중국 서예가 섭흔 선생의 글씨로 완성한 작품은 한 장소에서 향과 그림과
茶가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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