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국동차관 차향회는 메뉴판에 없는 차(茶)가 나온다

 

안국동차관에서 네 번째 차향회(茶香會)가 열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전통한옥에서 차와 향, 그리고 중국 고전 악기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차향회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향을 즐기는 방법을 체험하고 육안과편, 아리산오룡차, 봉황단총(팔선), 80년대 보이차를 시음해 보는 시간이다.

 

안국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한국 전통 가옥에서 만나는 수순 높은 중국문화체험으로. 차와 향의 가치를 충만하게 느낄 수 있다.

 

1부 향도체험(정진단 이루향서원 원장, <중국향도>. <호흡의 예술 향도> 저자)

2부 차() 시음, 고쟁 연주(왕웨이)

 

시음할 차

육안과편, 아리산오룡차(한정판), 봉황단총(해발 1,200고지 단총 팔선), 보이차 80년대

품향 향: 금사선향, 캄보디아 충루, 동마 기남

 

일시: 2015810(월요일) 오후 7-930(시작하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

장소: 안국동차관 향실(香室), 차실(茶室)

인원: 6명 선착순(입금 선착순)

회비: 10만원

신청: 정숙영 관장 010-6890-0506

문자로 참가자 이름 접수하면 계좌번호 개별 통보 받고, 회비 입금

 

 

안국동차관 차향회 지난 기사

2015/07/30 - 안국동차관 제3회 차향회 후기

2015/07/22 - 제2회 안국동차관 차향회 후기

2015/06/19 - 제1회 안국동차관차회, 차와 품향을 즐기다

 

 

Posted by 石愚(석우)
,
반응형

기념사진

다례복

향도체험을 마치고

차관 문을 나서면서

 

2015년 7월 11일 통도사 선다원에서 예절지도자 과정 시험을 치고 안국동차관을 방문하여 향도 체험을 하였다.

체험을 마치고 다시 차실에서 차를 마신 이후 로비에서 걸어둔 향도복을 입어보고 서로 옷 맵시를 봐주며 짧은 시간이나마 흥미로운 대화를 하면서 모처럼 차관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 보았다.

Posted by 石愚(석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