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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차관에서 여덟 번째 차향회를 가진다. 이번 차향회는 무이암차 종류만으로 진행된다. 향(香)은 금사선향으로 시작하는데 이전 차회 와는 좀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시음할 차는 무이암차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2015년에 생산한 우랑갱 육계, 노총수선, 정암대홍포와 2010년 정암대홍포다.

 

팽주는 안국동차관 정진단 대표가 직접 하며 무이암차의 세계를 다양하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다. 품다에 사용되는 도구는 덕화백자로 만든 개완과 찻잔으로 신작으로서의 기품을 만날 수 있다.

 
사용되는 차:
무이암차 4종: 2015년 생산한 우랑갱육계, 노총수선, 정암대홍포, 2010년 생산한 정암 대홍포로서 4종류.

 

일시: 2015년 12월 17(목요일)  오후 7시 - 9시(2시간)

장소: 안국동차관 차실(茶室)

인원: 5명 선착순(입금 선착순)

회비: 6만원

신청: 정숙영 관장 010-6890-0506

문자로 참가자 이름 접수하면 계좌번호 개별 통보 받고, 회비 입금

 

안국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안국동차관에서 중국문화체험을 멋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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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향하는 모습

 

중국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어떤 장르에서 접근하고 관심을 가지는가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지만 이곳에서는 향과 차가 주제가 된다. 차는 유명한 이름있는 차를 주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녹차(綠茶)와 청차(靑茶), 홍차紅茶), 흑차(黑茶)를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품향하는 모습(동영상)

 

안국동차관에서 공식적으로 3번째 차회가 진행되었다. 먼저 향실에서 앉아서 영객차를 마시고 참가자에게 향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오늘 품향하게 될 향을 감상하였다. 품향은 두가지로 하였는데 처음엔 베트남 충루를 하고 두 번째는 캄보디아수침으로하였다. 이번 참가자 중에 향도를 처음 접하신 분께는 향로를 잡고 품향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실에서

다식

1시간 정도는 이렇게 향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차실로 자리를 옮겼다.

 

차실에 앉아 먼저 아주 고급향인 선향을 피웠다. 이 때 왕웨이의 고쟁연주가 시작되자 참가자들 모두 연주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고쟁이 가지고 있는 경쾌한 소리는 참가자 모두에게 흥겨움을 주면서 조금전의 향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차를 접했는데 처음 마신 차는 중국 안휘성(安徽省)에서 생산되는 태평후괴(太平猴魁)였다. 녹차류에 속한 태평후괴는 외형에서 보통 차가 아님을 보여주는데 특등품이라서 보기만 해도 명차라는 생각이 들만큼 좋은 차였다.

왕웨이의 고쟁 연주

차왕수 차 빙도(茶王树 茶 冰岛)

 

두 번째는 의흥홍차(宜興紅茶)를 마시고 세 번째는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방도(冰岛)를 마셨다. 차왕수 차 빙도(茶王树茶冰岛)는 오운산고차에서 생산된 차왕수 차로 수령 600년 이상된 차나무에서 채엽한 차로서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차를 시음하였다. 마지막으로 60년대 천첨(1960年代 湖南省天尖)을 자사호에 우려 마셨다. 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흑차(黑茶)로서의 호남성 천첨(湖南省 天尖), 노차(老茶)를 접하기 어렵기에 시음하는 시간 동안 서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차회의 가장 큰 특징은 왕웨이의 고쟁 연주다. 여기서 음악이 구색갖추기 정도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현장에서의 연주라는 점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유일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중국식 차관에서의 중국문화를 음악과 차가 함께 어우러진다는 점이 특징이며 곧 중국차관으로서의 장점이라 하겠다.

 

중국차에 대한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도 상당히 멋진 발상이며, 이미 대륙에서는 일상화 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런 기획과 운영으로 중국차문화에 대한 일면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특화되고 더욱 새로운 차관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2015.07.28

안국동차관 차향회 지난 기사

2015/06/14 - 제1회 차회(茶會) 공지, 고쟁 연주와 향도 체험

2015/06/19 - 제1회 안국동차관차회, 차와 품향을 즐기다

2015/07/16 - 제2회 차향회(茶香會) 공지, 고쟁 연주와 향도 체험

2015/07/22 - 제2회 안국동차관 차향회 후기

2015/07/21 - 제3회 안국동차관 차향회(茶香會)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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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도협회 정진단 회장. 향도 전문가로서 TV 출연

향도에 대한 설명을 하는 정진단 원장

이루향서원 원장이며, 한국향도협회 회장인 정전단 씨의 방송 출연에서 보여준 모습은 향도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향기를 전하고 있다.

 

정진단 원장의 지난 기사

2015/01/15 - 한국향도협회 2기 향예사(고급) 자격증반 모집

2014/10/04 - 인물정보, 정진단 한국향도협회회장

2014/08/20 - 한국향도협회 창립 기념식

2014/08/20 - 중국향도협회 왕강 회장의 품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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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도협회 최영숙 이사의 향도 발표 모습

2014년 11월 29일 부산 차어울림행사장에서 한국향도협회 최영숙 이사는 한국차문화협회 조정미 부산지부장과 함께 중국향도를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발표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발표는 음악과 차가 함께 어우러지는 내용으로 숯불을 피우는 동안 발표자는 명상을 하고 대금연주가 나오고 다동은 차를 내는 장면의 연출 등이 향도와 차가 결합되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어서 향후 차문화와의 융합적인 면에서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한국향도협회 최영숙 이사와 조정미 원장 향도 발표(좌 최영숙, 우 조정미)

한국향도협회 울산지부 최영숙 향도발표

 

대금연주와 다동의 차 준비

고려시대 선원의 차문화 재현 모습.

원행스님 주관으로 고려시대 선원들의 차문화 재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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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중국 향도를 정식으로 접하기 전에 침향에 대한 책<장엄한 향기의 세계> 을 2011년에 제작하고, 2013년 겨울 정진단 선생의 중국향도를 접하면서 향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몇차례 배우면서 그동안 차에 전념해 왔던 필자는 배우기 전의 생각이 차와 향은 같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몇 번의 경험과 공부로 이 두 분야는 전혀 다르면서 어떤 공통점이 생기고 있었다.
어설픈 지식으로 같이 갈 수 있다라는 것보다 두 분야가 묘하게도 서로 얽히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차를 먼저 한 사람들은 차 속에 향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침출되어 퍼지는 잠재적인 향에서 향만을 추출하여 그 진향을 즐기는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른바 액기스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에스프레소의 원액에 가까운 현상과 은은한 향을 즐기는 방향의 느낌 차이라고 하겠다.

관련 책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향을 진정으로 알게 되고 그 이면의 세계를 접하게 되면서 향()의 세계를 함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나 차도구와 같이 어느 경험적 한계선을 넘게 되면 선입견에 대한 환상이나 오류가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중국향도에서 품향회라고 하면 그러한 침향을 직접 숯불에 의한 격화법으로 훈향을 맞으면서 향을 즐기는 시간이다. 이것이 단순히 향만 맡는 것이 아니라 향도에 어울리는 예의범절을 배우면서 진행하는 것이 차와 은근히 닮아 보인다.(위 사진, 품향회에 참석한 배경화 회원)

한가지 향을 맞고 처음에는 알아가면서 하는 것이지만 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글을 작성하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옛날사람들은 시조를 읊으면서 하나의 향을 맡고 시 한 수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가 된 사람들이 즐기는 자리로 발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상급자리 보다는 덜 부담스럽게 명상과 자연스러운 대화 혹은 그러한 문화적 풍류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이 또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장소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제1회 중국향도, 품향회에서 정진단 원장의 시향

향을 접하는 그 순간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느낌만큼 표현하고 그러면서 스스로 향도의 방식을 찾아가면 될 듯하다
. 실질적으로 향로를 보고, 그 향로 안에 어떤 절차와 방법을 거쳐 항이 얹어지고 그 향이 품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숯불이 강한지 약한지 강한 불기운이 향의 맛을 저해하는지 등등을 체험하면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은 소리없이 지나간다.

아직 잘 모르는 입장에서 품향회 후기를 쓴다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그동안 <고급반 향도 수업>을 기수별로 마치면서 스스로 품향회를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가에 대한 발표와 그 과정을 재확인하는 차원도 있었다.
공식적으로 제1회 중국향도 품향회는 필자를 포함해서 7명이 참석했다.


향도의 세계 지난 기사
2014/07/24 - 향도의 세계, 중국 향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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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선생 차실에서 훈향을 하기전 설명

소리꾼 장사익 선생의 차실에서 품향회를 가졌다. 이번 품향회는 한영용 박사가 장사익 선생께 차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마침 중복과 겹쳐져 삼복다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 가진 품향회는 함께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었고,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정도로 감동의 시간이었다. 또한 침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여러 가지 침향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그 동안 필자가 봐 온 침향 수집가들은, 대부분 판매자의 말에 전적으로 의지하여 그 말만 믿고 소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면서, ‘내가 가진 침향이 가장 수준이 높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정작 그 다음으로 중요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즐겨야 하는가에 대한 것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제 중국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중국향도의 세계에, 그동안 체계적으로 연구되어온 일본향도가 더하여, 2009년에 발족된 중국문화부 산하 중국향도협회회원들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빠른 걸음으로 향도의 세계가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차와 함께 향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이날, 이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 선생과 함께한 품향회는, 또 다른 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품향도구를 이용


소리꾼 장사익 선생 차실에서 가진 품향회(석우미디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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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향도, 향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정원>

중국향도협회에서 제시하는 중국향도의 향실을 보면, 송대 청명상하도의 향 전문점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향도의 역사는 중국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중국향도일본향도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싸게 구입한 침향에 대한 가치만 극대화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향을 다루는 방식이 서로 다를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침향을 제대로 즐기려면 향을 아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좋은 침향일수록 그런 심정은 더 절실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도 향나무가 존재하고 문헌에도 등장하지만, 지속적인 연구나 전문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비교할 수 없는 향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향도협회에서 제시하는 것은 침향과 같은 향을 즐기는 문화를 보급하는 것이다. 침향의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 향도가 유행한다고 한국에 들어와 있는 침향이 한국 향도의 롤모델이 될 수는 없다. 중국은 그동안 사라져버린 향 문화를 복원하면서 침향의 세계를 문화적으로 완성한 일본 향도를 존중하고,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들을 참고하여 중국 현실에 맞게끔 개발하고 있다. 중국 향도는 한국의 차인들이 바라보는 시각과는 다른 세계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향도문화가 번성하면서 중국 곳곳의 향실은 새롭게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차도구 NO.7>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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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향도구(동 향도구)

향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관련 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 특히 향기사는 과거 10년전부터 중국 노동부에서 발급하고 있는 다예사보다 더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향도에서 자격증으로 정해진 것은 <초급향기사>, <고급향기사>로 나뉜다. 향기사 자격증 시험반 교육비를 한국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일이다. 향기사 교육비를 보면 단순히 중국향도를 체험해보는 교실은 50만원대, 초급 150만원대, 고급 500만원이상, 개인교습 즉, 1:1 수입비은 전화로 별도 문의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중국 향도협회 정회원이며 중국향도저자인 정진단 원장의 직강으로 고급 향기사(高級香技師) 시험을 준비한다. ‘고급향기사증은 중국 향도를 지도할 수 있는 강사 자격으로 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교 육 : 향도개론, 향도구 사용법, 침향 감별법, 헌향 예법(헌향 예절), 향 명상법 등
강 사 : 정진단이루향서원 원장, ‘중국향도저자
특 강 : 중국향도협회 왕강(王康) 회장의 2일간 특강으로 하루 4시간, 이틀간 8시간.
이번 특강은 중국향도협회. 주한중국문화원. 이루향서원 공동 주관

침향감별법(6대 산지중 캄보디아산 침향)

1회 중국 향도강좌는 한국에서 열리는 고급반 강사 자격증 강좌로, 중국 향도 협회 지원으로 1회에 한하여 특별 할인가. 자격증은 시험 응시 후 60일 내 발급된다.
수강료향도구와 침향, 교재 제공 포함 160만 원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자격증 수험료 40만 원, 합계 200만 원. 자격증은 중국문화부에서 발급하는 <고급향기사(高級香技師)> 자격증이다.

자격증 발행처는 노동부가 아닌 문화부로서, 최근 10년간 한국에서 유행했던 다예사품평사자격은 발급처가 노동부다. 차(茶)는 문화가 아닌 산업으로 보았기에 <노동부>에서 관리를 했으며 향도(香道)는 문화 즉 중국문화 복원운동의 첫 번째 대상으로 을 지정하여 2009년 공식적으로 중국문화부 산하 향도협회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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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향기사(高級 香技師)>강의 시간 및 교육내용,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4시간, 5일 강의

1차 강의: 716-720
2차 강의: 723-727

3차 강의: 730-803

4차 강의: 806-810


교육 장소: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63-1, 3층

왕강
(王康)회장 특강 장소: 주한중국문화원, 서울 종로구 내자동 200

교육내용
1.향도개론 2.향도구 사용법 3.침향감별법 4.향 명상법 5. 헌향 예법
강의는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향도 강의 20시간(14시간 5)과 중국향도협회 왕강 회장 8시간 강의(14시간) 강의. 정진단 원장은 최근 출간한 중국향도저자

특강시간
주한중국문화원: 818-819(14시간) -

시험 날짜 및 시간
8월 20일 오전: 필기시험 / 오후: 실기시험

강의 신청은 1,2,3,4차 중에서 가능한 시간을 전화로 예약한다. 715일까지 선착순 마감.
예약방법: 10%-20% 예약금 입금후 전화 상담 070-4046-1666
교육비 입금: 예금주 ZHENG JINDAN 우리은행/1002-442-716413
연락처 070-4046-1666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향도에 대한 기사 3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북경에서 향도교육 26강으로 회비 36000위안(한화 582만원 1:162)
향도교육은 중국향의 역사를 기본으로 향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한다. 향도는 예술이다, 향도는 향을 관상하고 품하며 훈향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덕행을 키우며 예절을 배우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아름다운 의식이다. 향도를 배우는 것은 향품을 호흡하는것 뿐 아니라 기를 통하여 마음을 수행하고 아름다움의 질을 승화하는 것을 배워가는 과정이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전국 향도기사의 수요가 10만인을 초과하며 북경, 상해, 광주, 심천 등 각 기관들에서 향도기사를 초빙한다.(据权威部门统计目前全国需求在十万人以上以北京上海广州深圳等各大相关机构都以高新聘请本培训机构的香道师)
원문 http://www.mosh.cn/events/286887

2. 북경대학 국학사(国学社)에서 장자성선생을 초청하여 향도 강좌를 열었다.

북경대학 국학과 사생들과 사회 각계인사들은 향과 금의 조화를 감상하였다. 국학사에서 초청한 인사중에는 대만의 야도전문가 廖易德선생, 향도대사 전향선생, 목풍향당 당주, 潘奕辰여사 가 있었으며 이번 특강을 주최하고 이들은 부동한 면으로 향도와 덕행, 양생, 인생을 나누었다.
사진설명,
강좌에 羿香선생의 격화훈향의 향도시연이 있었다. 향도시연 전 사람들과 좌선을 하여 마음을 안정시키는 과정을 같이 하였다. 讲座后羿香老师又现场表演了隔火熏香的香道仪式在表演开始前带领大家打坐禅修沉心静气

 
3. 항주에서 열린 향 발표회/미국 가구기업에서 VIP 고객들을 위한 품향회.

PPT로 시작한 품향회는 미국 가구기업의 중국측 대표가 조용하고 아늑한 생활철학으로 서두를 떼면서 향을 즐기는 도예의 우아한 예술향도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의 특별 초대 향도사인 항주 承香堂 수석 향기사-管微微 는 향도의 발전 역사와 문화 전승을 나누었으며 향의 사용, 분향, 품향의 정교하고 오묘한 세계를 전문적으로 연출하였다.
현장의 가빈들과 함께 중국의 4대명향을 품하여 침향이 가져다주는 심적 안정을 함께 체험하였다. 이어 향도의 최고의 의식 "격화품향"을 연출하면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손님들은 몸과 지혜, 건강과 낙이 공존하는 고아한 예술에 깊이 감동하였다.

活动开始
通过一组精美的PPT展示Tao杭州城市经理叶华芳就“Living With Art”这一主题与大家 分享了Tao简单安静的生活哲学并由此引出以乐香为道艺的高雅艺术——香道。杭州承香堂首席香道师管微微作为此次活动的特邀香道师,不仅分享了香道的历史发展与文化传承,亦对用香、焚香、品香的精妙所在作了专业细致的展示,并请现场嘉宾品鉴了中国四大名香,让大家领略到了名香的沉静,虽无声色之虞,却沉在心底,与心相安。 随后在香道行业里最高形式的表演--“隔火取香”中完美落幕,大家无不被这种身体与智慧并行,健康与乐趣同在的高雅艺术深深震撼。
원문 http://finance.ifeng.com/a/20140625/12604531_0.shtml

이루향서원 지난 기사
2014/06/30 - ‘중국 향도, 고급 향기사(香技師) 자격증’ 과정 모집
2014/06/17 - 신간안내, 중국향도
2014/06/08 - 이루향서원 중국향도 발표
2014/05/12 - 이루향서원 정진단원장 중국 반용사 헌향
2014/03/30 - 이루향서원 정진단, 한중 墨香茶회 발표
2014/01/16 - 1992년 고수차와 1968년 하관반선차
2014/01/06 - 1968년 하관반선전차(下关班禅砖茶) 차회
2013/12/30 - 마음 치유하는 중국 향도와 명상 교육
2013/12/02 -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 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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