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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중국 대익차의 공식통지문이 아니라 제목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어서 수정하였다. 중국 기사내용은 대익차와 대리상 점주들간의 회의에서 희사측에 요구한 내용이 일방적으로 기사화 되어 중국 신문에 보도 되었다. 필자는 대익차 대표가 한국에 와서 한국보이차 시장을 10배 키우겠다는 발언을 언론을 통해 접하였기에 한국에서의 대익보이차에 대한 기사는 하나하나 중요한 사항이라 이를 전하게 되었다.

2015326일자로 중국 보이차 시장의 톱뉴스가 나왔다. 한국에서도 대익보이차 대리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중국에서 대익차 본사 차원에서의 대응 통지가 나온 것은 전체 보이차 시장의 어려운 점을 대변해 준다 할 것이다.

ㅡ<아래 기사 내용은 중국 신문에 난 기사>

(생략)대익차(대익보이차)는 대리점에 통지를 보내 회사에서 장차 일련의 중대한 조정을 실시 시장변화에 적응코자함을 고지했다. 그중에 요점은 이렇다 : 숙차의 가격을 50% 하향조정, 수장(收藏)의 믿음을 드높인다, 다시는 강제적으로 상품을 출고하지 않는다, 매장에서 다른 차들을 판매할 수 있다, 다시는 전문매장에 대해서 심사하지 않는다.

존경하는 각 전문매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복의 변화가 심했던 2014년도 이미 지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의 대익(大益)과 시장부서 업무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리며, 현재 회사는 위로는 최고위층에서 아래로는 일반 직원 모두에 이르기까지 다들 주지하다시피 전문매장이 생존의 위험에 직면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경제가 불경기라서 허다한 업종 모두 생존의 곤란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측에서는 영업판매, 생산, 구조 등 각 방면에 걸친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얼음 두께가 삼 척()인 건 결코 하루에 얼은 게 아니다.”란 사실처럼, 단시간 내에 이런 상황들을 개혁하자면 예측컨대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이제 몇 가지 사항을 통지 합니다 : 2015년 회사정책 :

1.숙차 가격인하(거의 50%에 육박), 중점적으로 소매를 지지, 후기에 장차 부분 중기년도 숙차를 함께 분배 배급하되, 가격은 시장가격의 절반으로 한다.

2.생차, 정교하고 세밀하게 제작하는 것, 억제량, 회사는 다시는 재고품 등을 남기지 않는다, 점차적으로 수장하려는 믿음을 드높이도록 한다.

3.상품배합정책의 개성화, 즉 전문매장은 시장상황에 근거해서 상품배합을 적게 혹은 하지 않아도 된다.

4.여유롭고 개성화된 전문매장의 관리정책은 회사의 묵인아래 너무 큰 자본의 투입을 증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여분의 이윤을 증가한다, 즉 비보이차류의 기타 차를 판매할 수 있다(시장부에 보고해서 비치할 것, 억제비례는 20%를 넘지 말 것, 혁명적 노선을 밟지 않을 것)

5.전문매장의 경영상황에 대한 소리(梳理)통계를 진행하며, 유효한 방부(幇扶)계획을 제정한다.

6.전문매장에 대한 심사는 다시 진행하지 않는다[계수(係數)는 계약을 체결한 후에 전부 1번에 귀속시킨다]. , 판매 통계 수치는 정상적으로 제보(提報)할 것(실제 수치를 제보하되, 많게 제보해도 소용없다).

시장에 출현한 새로운 정황에 견주어서 대익(大益)은 적기에 변화와 조정을 실시했으니, 보이차 각 제조업자는 참고삼아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이번 중국에서의 긴급 대응은 보이차 시장이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지를 대변해주고 있다. 이것은 비단 대익차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거품이 제거되고 새로운 시장경제가 도입되는 보이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국대리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대익차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리점주에게 얼마나 효율적인 방안이 적용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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