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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중국 도자기 연구가의 차도구 해설, 이제 유튜브 다석TV에서 만날 수 있다.

청화백자는 이슬람의 유리나 도기 등에 사용된 코발트 안료를 백자에 처음 적용한 것으로, 서역까지 진출해 세계 무역을 주도했던 중국 원나라에서 14세기 초 처음 만들어졌다. 이것은 회화와 공예품의 만남이자 새로운 도자 기술과 양식이 어우러진 시발점이다.

유튜드 차도구 해설 https://youtu.be/YKEvcSeke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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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웰 / 다석 4호

 

차례

발행인의 변 13

차도구 감상

청유차엽연자 김덕기 14

청화백자다관 박홍관 16

묵녹니자사호 박홍관 18

 

보이차 소장가 이원제 회장 차실 20

찻물에 대한 현대적 고찰 22

경주세계차문화축제 32

황용골차회 41

 

중국명요순례4 46

여요신록 54

중국차관문화의 형성과 발전 58

홍차 티룸 / 프롬티 66

꽃향기 홍차 향기 날리며 / 여여다례원 72

문상연의 홍차 이야기 78

쉽게 읽는 골동보이차 80

다식의 역사 82

향도구 감상 84

가을 차회 86

주홍걸 교수와 함께한 찻자리 88

2017-2018년 개업 차 전문점 90

 

경산차인연합회 시민을 위한 차 시음회 100

무면대사갈명상자사회고전기념병 102

경덕진 차도구 전시 104

골동보이차 전시 105

 

오운산 106

도림원 107

라오상하이 고운 108

백비헌 109

밀양도자기 110

백암요 111

정기구독 112

 

정기구독

 

정기구독 신청시 <중국에 차 마시러 가자> 박홍관 저 / 디지털북스 발행. 책을 드립니다.(기간 2018년 11월-12월)

 

정기구독

2년 8권 105,000원 / 4년 16권 210,000원

 

입금계좌 예금주 박홍관 / 카카오뱅크 3333-04-1043499

주소와 연락처는 메일 또는 전화 주시면 됩니다.

teawell@gmail.com

문의 02-581-6535 / 010-4780-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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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컬렉터의 위상을 보여준 김덕기 대표의 축사

 

여요신론(汝窯新論)이라는 책의 표지에 실린 작품은 북송 휘종의 좌상으로 뒷면에 重和二年이 음각으로 명기되어 있다.

 

여요신록(汝窯新論)

 

출판기념회에서 엽문정 교수와 저자 조청운 선생

 

여요에 관한한 중국 최고 권위자인 이 책의 저자 조청운 선생과 샤먼(廈門)대학의 엽문정 교수, 편집위원 조문빈, 장강 등 전문가들은 이 인물상을 하남성 보풍현 청량사(淸凉寺)에서 구워낸 관요(官窯)의 기물로 규정하고 더 나아가 세계 유일의 문화재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표지에 배치하고, 내지에 별도의 해설을 달았다.

 

저자 조청운 선생과 샤먼 대학의 엽문정 교수

 

감사의 뜻으로 소장자 김덕기 박사도 여요가 고려청자에 미친 영향이라는 소고를 통해 이 책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출판기념식에서 축사할 내빈들

 

북경의 출판기념식에 동행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 외국인 축사로는 한국에서 온 김덕기 대표 한 분이다. 김대표의 축사를 그의 아들이 통역으로 했는데, 그 내용이 감회가 깊어서 마치고 난 뒤에 여러 사람의 축하와 기념사진까지 촬영하는 등, 중국인도 생각지 못한 북송 휘종의 좌상’을 소장한 김덕기 대표로 인해 한국인 컬렉터의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하였다.

 

                     표지에 나온 휘종 황제 좌상

 

국내외 학자들과 기념 사진

 

이러한 내용들을 한국의 도자기 관련 학회나 학술단체 등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어 다석에서 정리하여 발표하게 되었다.

 

출판된 책의 내용은 우리나라 신안유물 특별전 도록과 같은 형식이다.

북송의 여요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인 희귀품으로 대만고궁에서 우표로 발행될 정도의 시원한 하늘색 빛을 가진 세계적인 보물이다.

 

김영식 대표, 김덕기 대표, 능혜스님 기념 촬영, 책에는 스님의 소장품도 실려있다

 

현재에 이르러 발굴된 도자기들로서 출토와 해저인양 등의 방식으로 모여진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여요의 범위를 넓혀 시간적인 구성을 원대까지 확장하여 유물들을 모아 사진으로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

 

김덕기 대표 가족

 

여요라는 구분은 정해진 바 제작기법과 디자인, 재료 및 유약의 형태 등으로 나뉘어 지지만 도록의 내용은 여요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마지막까지 잘 보여주는 금세기 최종판 여요 컬렉션의 정리라고 할 수 있다.

 

행사장 입구에 있는 사인판 서명하는 김 대표

 

김덕기 대표 축사(동영상)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김덕기 대표(동영상)

 

https://youtu.be/2G6aCuj5-Ig (유튜브)

 

축사 전문 -

  

汝窑新论

新书发表会发言文

김덕기

 

尊敬的赵青云老师厦门大学的叶文程教授还有为本书的出版而做出辛苦努力的赵文斌先生以及各位编委,来自海内外的各位贵宾你们好! 非常高兴见到你们

 

존경하는 조청운 선생님, 샤먼대학의 엽문정 교수, 그리고 이 책을 펴내기까지 수고가 많으셨던 조문빈 선생님을 비롯한 편집위원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我是来自韩国的金悳基

在韩国釜山经营八金山美术馆》,在山东青岛经营工厂已经有24和一衣带水的中国可以说是有着不寻常的因缘

 

저는 한국에서 온 김덕기라고 합니다.

한국 부산에서는 팔금산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동성 칭다오에서도 24년째 공장을 계속하고 있으니 一衣의 중국과는 보통 인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今天能够和学界的元老和朋友们欢聚一堂对我来说是无比的荣幸希望借此宝贵的机会能够认识大家今后成为朋友保持联系获得更多的指导

 

오늘 또 이렇게 학계의 원로 여러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다니 저로서는 과분한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참에 여러분들과 좋은 교우관계를 유지하면서 많은 지도편달을 받고 싶습니다.

 

我在韩国的时候就对书画和陶瓷金铜器民俗品等古美术非常感兴趣尤其以丝绸之路为首的东北亚历史和文化一直以来引发我的好奇心

 

저는 원래 한국에서부터 서화나 도자기, 금동기, 민속품 등 고미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실크로드를 비롯한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는 제 호기심의 대상이었습니다.

 

我从韩中建交的第二年1993年开始进出中国实地看到听到学到很多东西出乎意料地邂逅了很多有名人士并与他们进行了交流我又经常拜访全中国范围内的优秀的博物馆和研究所非常幸运地获得了接触庞大的资料和欣赏无数的名品的机会

 

저는 한중수교 이듬해인 1993년부터 중국을 드나들며 실제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뜻밖의 훌륭한 명사들과도 교유할 수 있었고 중국 전역의 우수한 박물관과 연구소를 찾아다니며 방대한 자료, 수많은 명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拥有悠久的历史和深奥的文化的中国国土广阔走到哪里都无异于文化的宝库

 

유구한 역사와 심오한 문화를 지닌 중국은 참으로 광활하여 가는 곳마다 국토 전역이 바로 문화의 보고나 다름없었습니다.

 

只要是拥有中国文化遗迹的地方如博物馆古玩城窑址寺院名山古镇等我每次都做出详细的计划进行拜访几乎没有没去过的地方在座的各位你们相信吗我一一拜访过散布在全国各地的60多处古窑址况且我不是学者我是经营企业的忙碌的人尽管这条路有时也很艰辛但是正因为有了这条路我经常感到很幸福

 

저는 그동안 중국의 문화유적이 있는 곳이라면 박물관, 고완성, 가마터, 사원, 명승고적지 할 것 없이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찾아다녔습니다. 중국 전역에 분포해 있는 고요지 60여 곳을 일일이 다 찾아가서 확인 학습을 해 왔다 하면 여러분들 믿으시겠습니까. 더욱이 저는 학자도 아니요, 사업하는 바쁜 사람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고달팠던 이 길이 저는 늘 행복이었습니다.

 

我不抽烟不喝酒不去娱乐场所不打高尔夫球

我从不节约用钱但是时间总是掰开来用

 

저 담배 안 피웁니다. 술 안 마십니다. 유흥업소 안 갑니다. 골프 안 합니다.

돈을 아낀 적은 없으나 시간은 쪼개고 또 아꼈습니다.

 

不是在炫耀正因为持有区别于常人的信念和执念我才能够收藏这样的名品封面上的宋徽宗重和二年铭座像就是我的收藏品

 

자랑 아닙니다. 신념과 집념이 남 달랐기 때문에 저가 이런 명품을 수장할 수 있었습니다. 책 표지에 실린 송나라 휘종의 重和二年 座像, 이것이 바로 저의 소장품입니다.

 

很抱歉我还藏有为数不少的中国知名画家的真本等文化遗物

 

미안합니다. 저는 중국 유명 화가의 을 비롯한 문화재를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我之所以特别关心汝窑瓷器因为汝窑是中国所有青瓷的巅峰并且我又知道汝窑对我们的高丽青瓷也带来了很多影响有关这方面的具体内容可以读一下登载在263页的我的论文论文题目是<汝窑对高丽青瓷的影响>而且在162页还有关于宋徽宗重和二年铭座像的详细的解说

 

그러면서 이 여요 자기에 까지 특별히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여요가 중국 모든 청자의 정점이자 우리 고려청자에도 많은 영향을 준 사실을 소상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263페이지에 실린 저의 논문을 한 번 읽어 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논제는 <여요가 고려청자에 미친 영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162페이지에는 휘종의 重和二年 좌상에 대한 해설도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浪漫主义皇帝徽宗的座像是不仅在中国在世界任何地方也看不到第二次的文化遗产除了拥有珍贵的史料性价值其釉面均匀淡天青色的发色无比美丽是难得一见的名品22.3cm11.55.9cm尺寸精巧散发着皇帝独有的非凡气质

 

낭만 군주 휘종의 좌상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도 두 번 다시 찾아볼 수 없는 문화재입니다. 사료적인 가치는 물론이고, 유면이 고르고 담천청색의 발색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품이라 생각됩니다. 높이 22.3cm, 바닥 11.55.9cm의 아담한 사이즈에 황제의 기품이 고상해 보입니다.

 

可能是精通诗画的皇帝的缘故徽宗越看越好看是个十足的美男子长久以来痴迷于文化喜爱文化自然逐渐变成帅哥美女

 

, , 화에 독보적인 황제여서 그런지 보면 볼수록 휘종의 자태는 엄청 미남입니다. 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다 보면 절로 미남이 되고 미녀로 변해가나 봅니다.

 

各位绅士淑女你们各位也都非常帅气非常美丽谢谢大家

 

신사 숙녀 여러분! 이제 보니 여러분들도 정말 멋지시고 한결같이 모두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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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기 대표의 글

부산에 가면 온천장에 팔금산 미술관이라는 간판이 있다. 한 달에 10여 일 정도 문을 열고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 청도에서 보낸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인 김덕기 대표의 쉼터 겸 만든 미술관이다.

그래서 이곳은 늘 문이 닫혀 있지만 열려있는 날은 김덕기 대표가 한국에 왔다는 뜻이다. 방문할 때는 약속을 하고 가지만 나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김대표의 안목을 배우고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인다. 꼭 주인이라고 차를 내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차를 아는 분이면 당신이 직접 주인과 또 다른 손님을 접대한다.

마시는 차는 대부분 보이차이지만, 무슨 차냐고 묻지도 않는다. 그냥 주면 마신다. 간혹 차 전문가들이 오게 되면 깔끔한 맛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곳의 차가 좋다는 말보다는 차를 마시는 그릇이 일품이기에 찻잔이 주는 아름다운 멋을 맛과 같이 즐기기 때문인 것 같다.

어느날 주인이 붙여 놓은 메모가 눈에 들어왔다. “좋은 것은 가져야만 하는가” 예술품을 보는 안목이 높고 경제적이 여유가 많은 분들은 그 쪽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물건이 탐이 나고 경제력이 부족한 사람들 눈에는 딱 들어온다. 그게 글씨보다 더 크게 와닿는다. 이런 글을 보고 비록 소장하지는 못해도 마음의 위안을 주기 때문이다.

가지지 않고도 예술품을 보는 풍요로운 눈을 가졌다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그렇다. 필자는 이곳 주인에게 '아름다운차도구' '중국명요순례' 원고를 받는다. 고정 필자로서 일년에 3번 원고를 처음 받을 때, 교정지를 보여줄 때, 책이 나왔을 때이다. 원고 핑계대고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작품 뿐 아니라 주인의 예리한 눈과 좋은 문장을 받아오는 재미가 더 있어서 좋다. 오늘 사진을 정리하면서 또 한 번 메모를 보게 되어 공개를 하게 되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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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산 미술관 김덕기 대표

‘중국 다완 명품 특별초대전’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 VIP라운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뒤늦게야 들었다. 초대전의 주인공은 팔금산 미술관 김덕기 대표이다. 그는 2011년부터 차도구 전문지인 ‘아름다운 차도구’에서 중국명요순례를 연재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기업인이다. 개인적인 취미라고 하지만 이 분야에서는 대단한 소장가이며 실력자이다. 중국의 도자기 유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중국인도 하기 어려운 현장 탐방을 통해서 유적지 관련 문화지도를 새롭게 해석할 정도이다.

길주요계, 갈채화조문 화병, 뒷줄은 자주요계 차통 

남송시대 길주요계, 각종 다완

남송시대 길주요계 기하문 대피다완(사진 왼쪽)

남송시대 길주요계 전지문 다완

필자가 이번 전시회를 꼭히 참관 하고저 했던 이유는 무엇보다 그의 중국 다완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싶어서였다. 그래서 나는 열일을 제쳐두고 콘래드 호텔을 찾아가 VIP라운지에서 그를 만났다. 어떻게 해서 이곳에서 전시와 특강을 하게 되었는지 물었드니, 그는 중국 문화는 가까운 이웃이어서 잘 알 것 같으면서도 방대하여 일반인들에게는 난해한 영역이다. 차제에 제대로 된 중국 다완을 알리고 보급하려는 차원에서 행사에 협찬하게 되었다는 대답이었다

강의 주제는 천목(天目)으로 요점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중국 절강성 임안에는 동천목산과 서천목산이 지금도 차 밭을 가꾸면서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항주에서 승용차로 대략 1시간 거리의 천목산(天目山)에는 남송시대부터 선찰로 이름난 경산사(經山寺)가 예나 다름없이 그 자리에 있다. 헤이안 시대부터 수 만리 뱃길을 따라 천목산으로 모여든 일본의 승려들이 경산사의 다연을 경험한 후 귀국할 때 싸 가지고 간 흑유 다완을 <천목(天目)>이라 받들면서 소위 다도(茶道)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선과 차, 茶와 禪이 불가분의 관계로 발전하면서 비로소 다완의 역사도 새롭게 전개된 것이다. 선에는 차가 필요했고 차를 마시려니 안성 맞춤의 다완이 있어야 했다. 차의 역사에서 다완을 비켜갈 수 없듯이 다완의 중심에는 항상 <천목>이 자리해 왔다. 그렇다면 천목은 대체 언제 어디서 구워낸 어떤 기물이던가? 크게 보면 남방 복건성의 건요계(建窯系), 강서성의 길주요계(吉州窯系), 북방 자주요계의(磁州窯系) 하남(河南)천목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개요를 체계적으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를 마치고 천목다완을 구분하는 설명

           전시품 앞에서 기념사진

천목다완을 건요계, 길주요계, 자주요계를 실물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중요한 변별점을 실물을 통해서 설명을 듣고 전시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한 번더 확인하면서 해설을 듣고 마쳤다. 흑유가 지닌 아름다움을 가장 화려하고도 극명하게 연출하여 만인의 미감을 자극했던 ‘천목(天目)’. 그 화려한 감동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콘래드 호텔 계단

콘래드 호텔 객실 3개층에서 3천여 점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장터가 열였다. 2013년 ASIA ART FAIR가 주최하는 전시로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호텔 아트페어란 호텔 객실에 작품을 전시하는 테마형 아트페어로 작품이 방에 걸렸을 때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올해로 10회를 맞은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는 2009년부터 매년 2월과 8월에 홍콩과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콘래드(CONRAD) 서울은. 힐튼 월드와이드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국제파이낸스센터(ICF)에 문을 열었다. 콘래드 서울은 서울시내 동급 호텔 중 가장 넓은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품 감상을 해치지 않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1층 로비에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은 이 호텔의 실용성이 부각된 설계로 보였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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