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도 차회 모습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이 정지된 상황에 일본 다도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최근 전차도의 한 류파에서 차회를 진행했다. 한 방에 20명씩 들어가는 곳으로 네 가지 다법을 발표하였다. 그러면 동시에 80명이 차회를 한 것이다.

이 자료를 주신 분이 그 이후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전일본전다도연맹(全日本煎茶道連盟) 소숙 유파가운데 전국적인 지부를 가지고 있는 곳은 6개 정도이며, 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단체가 일반재단법인 전다도(一般財團法人 煎茶道) 히가시아베(東阿部流)류입니다.

 

현재 5대 도이 셋쇼우(土居 雪壽)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히가시아베류에서 외국인이 사범 과정을 마치고 사범증을 받은 경우는 한국인 조윤숙(趙允淑) 씨가 유일하며, 현재 동경에서 전차도 관련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상기 내용 아름다운차도구 NO.9권 특집 기사 참조>

 

동양차도구연구소에서는 차문화계에서 새로운 학습내용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그 첫 번째로 [일본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체험 차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사범증을 받은 한국인 조윤숙 씨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일본 차 선생은  히가시아베류 류파의 시카노 무쯔고 씨 입니다. 전다도 체험 차회, 즉 차를 시음하고 마시는 예절에 관한 방법과 시연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151010(), 오후 2-4, 5시 30분-7시 30분

1011(), 오후 2-4, 5시 30분-7시 30분 

 

장소: 안국동차관,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19~18

지하철 3호선 1번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150m 거리

회비: 10만원

 

입금계좌: 새마을금고 900215-3601311 예금주 차은경

 

참여방법: 전체 4회 가운데 참여 가능한 시간을 정하여 참석 비용을 입금하고 동양차도구연구소 차은경 연구원(010-5314-9679) 앞으로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

동양차도구연구소에서는 [1회 일본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류파 체험 차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방식의 전문적인 차회를 열고, 새로운 교육 혹은 재교육과 관련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좌를 개최할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아름다운차도구 NO.9> 전다도히가시아베류 특집 기사의 일부

 

5대 도이 셋쇼우(土居 雪壽)

 

히가시아베류 차회 참석 내용의 일부

 

히가시아베류 체험 차회 진행자 조윤숙(사진)

 

10월 10일, 11일 시카도 무쯔고 씨와 조윤숙 씨가 히가시아베류 체험 차회에는 진행하게 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일시: 20151010(), 오후 2-4, 5시 30분-7시 30분

1011(), 오후 2-4, 5시 30분-7시 30분 

 

회비: 10만원

입금계좌: 새마을금고 900215-3601311 예금주 차은경

문의: 차은경 연구원(010-5314-9679)

teawell@gmail.com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에모토와 필자가 차를 나누기전의 모습이다

 

전일본전다도연맹 소속 유파 가운데 전국적인 지부를 가지고 있는 곳은 6개 정도이다. 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단체가 일반재단법인 전다도 히가시아베류이다. 현재 5대 도이 셋쇼우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찻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 말하면 아는 사람들의 찻자리 형식이 비슷한 것이 보였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차회에서 그동안 해마다 전다도를 발표해 왔으며 그 세월동안 명확히 일본에서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유사하거나 같은 것이 한국내에서는 독창적인 다법이라고 주장 해온 일들이 빈번했었다.

 

이에모토 직접 연출한 찻자리(석우미디어 동영상)

 

찻잔과 다관, 화로가 전체적으로 격에 맞게 구성하여 일본 녹차를 내었다. 잔 안에 아주 작은 양의 차를 내었는데 농차라고 할 정도였다. 맛은 녹차의 농밀함 속에서 참으로 감미로웠다. 이에모도가 직접 내는 찻자리는 일본의 이에모토 제도에서 만나기 어려운 자리지만 차 한잔 내면서 인터뷰의 형식이 갖추어지고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번 촬영은 아름다운차도구 9권에서 특집으로 다루는 전다도(전차도) 히가시아베류 5대 20주년 차회 취재차 2차 방문하여 도이 셋쇼우의 배려로 찻자리를 촬영하였다.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차를 내는 자리는 모두 6개인데, 이 홀에서는 냉차와, 차와 술이 같이 나오는 자리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 졌다.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단상에서 차를 내는 사람을 지도한 선생이다. 전차도 차회는 모두 같은 방식이다

 

오늘날의 [전다도]의 기본이 되고, 시조라고 불리는 사람은 매다옹 고유외(1675~1762)이다. 은원선사가 전했던 황벽종의 승려이기도 했던 그는 환갑이 지났을 무렵, 전차 도구를 담당하는 교토의 각지 각승에서 찻집을 열고 차를 판매하는 생활에 들어갔다.

 

매다옹 사후, 타노무라 치쿠덴, 아오키 모쿠베이, 라이 산요우, 토미오카 텟사이 등 일류의 지식인들에게 그 정신은 계승되어, 문인에게 필수인 것으로서 중국 문인의 영향을 짙게 낸 찻집 취미는 에도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까지 한창 진행되었다.

 

차회가 시작되기 전 준비된 자리

 

은원선사(隠元禅師, 1592-1673)가 일본에 전한 전차(煎茶), 문인 취미로서 융성하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독자적인 전차도(煎茶道)로 확립되어, 현재에는 많은 유파가 존재하고 있다. 당시, 일본에 전달된 중국 문화는, 전차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점에서 일본인에게 새롭고, 또 신선했다.

 

전차도에서는 도코노마에 과일, 채소 등이 놓인다.

 

오늘날의 히가시아베류는, 차를 통해 지식이나 교양을 높이고, 문인묵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현재 5대 당주를 중심으로, 전국 3,000명의 회원이 전차도의 전승에 임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도 전차를 소개하여 일본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6월 28일 히가시아베류 5대 이에모도 20주년 기념 차회에서는 차와 술이 함께 나오는 자리가 있었다. 일본 전차도의 다른 유파에서는 차회에 술이 나오지 않는다. 일본에서 전차도 유파로서 전국적인 지부를 가지고 있는 곳은 6개 정도이며, 이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단체가 히가시아베류이다.

 

히가시아베류는 2대 이치무라 셋쇼우, 3대 도이 셋쇼우, 4대 도이 유키에와 전쟁전, 후에 발전한 유파이며, 현재 5대 도이 셋쇼우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윤숙

 

히가시아베류에서 외국인이 사범과정을 마치고 사범증을 받은 경우는 한국인 조윤숙 씨가 유일하다. 현재 동경에 거주하며 전차도 관련 다양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

히가시아베류 5대 이에모도 20주년 기념 차회와 인터뷰 기사는 <아름다운차도구> 9권에서 상세한 기사가 나올 예정이다.

 

전다도 관련기사

2015/07/02 - 전차도의 이해, 전차(煎茶) 용어

2015/07/02 - 일본 전다도(煎茶道)를 시작하면서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전차도 차회에서(히가시 아베류 차회)

 

한중일의 차도구를 연구하게 되면서 가장 혼돈되는 용어 중, 煎茶(전차)가 있다. '전차'는 일본말이라고 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煎茶(전차) 달일 煎 = 달여서 마시는 차,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현재 잎차를 우려서 마시고 있다.

우려서 마신다는 뜻의 한자가 없다. 그래서 ‘전’ 달일 ‘煎’을 사용하고 있다. 은근한 불에서 100도가 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주전자>라는 말이 있다. 주(酒), 달일 전(煎) - 데워서 마시는 것은 있어도 술을 달이거나 펄펄 끓여서 마시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전자>라고 한다. 전차용 다기는 그래서 일본어라고 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전차(煎茶)라는 말은 일본에서 사용하는 말이기에 사용하지 말자는 것 보다는 말차의 상대어는 전차이며, 만약 말차가 아닌  가루차라고 할 때는 상대어는 엽차나 산차가 되겠다.

일본의 전차도는 중국의 포다법을 보고 은원선사(隱元禪師; 1592-1673)에 의해서 일본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우려마시는 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계파별로 차를 내는 법을 다양하게 만들었다. 그것을 통칭하여 전차도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우려마시는 다법에 대해서 전해져 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해방이후 일본의 전차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전차에 대한 용어는 대학과 대학원애서 강의 할 때 마다 공통적으로 질문을 받는 내용이다. 늘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설명을 해왔다. 다시 전차 용어의 근본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 것은, 이번에 일본 전차도 히가시 아베류의 차회에 참석하여 공식적으로 사진 쵤영과 기사 작성에 대한 허가를 받은 것을 계기로 이 글을 한 번더 확인하게 되었다. 

 

전다도 관련 기사

2015/07/02 - 일본 전다도(煎茶道)를 시작하면서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유동훈 2015.07.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전차도'라는 용어의 형성은 단순하게 우려마신다는 뜻의 한자가 없어서 달여 마신다는 '전(煎)'자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학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핵심은 말차(抹茶)를 점다(點茶)하여 마시는 음다법과 센차(煎茶)를 포다(泡茶)하여 마시는 음다법이 다도(茶道)라는 일종의 형식화된 규범으로 나타나게되어 말차도(沫茶道)와 전차도(煎茶道)라는 용어가 생긴것입니다.

    일본의 전다도는 유학승들에 의해서 전해진 것이 아니라 중국 복건성(福建省) 황벽종(黃檗宗) 만복사(萬福寺)의 고승(高僧)인 은원선사(隱元禪師; 1592-1673)가 제자들과 일본으로 건너오면서 당시의 음다법인 포차법을 전하면서 일본 전다도의 시조가 됩니다.

    • Favicon of https://www.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15.07.11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차도의 시조를 말 할 때 중심키워드는 황벽종과 만복사, 은원선사입니다. 일본 전차도의 역사를 보면 그렇게 나왔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전차'라는 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유학승이라고 한 것은 승려들에 의해 전해진 내용을 포괄적으로 한 것입니다. 혼돈을 막기 위해서 '유학승'을 은원선사로 고쳤습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전차도의 역사와 오늘날의 전차도 문화는 9월에 발행될<아름다운차도구 NO.9>에 특집으로 나옵니다.

  2. gemble 2022.05.30 0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차 중에 말차는 들어봤어도, 전차?는 처음 들어봐서 자료를 찾다가 들어왔네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전차와 말차의 차이는 차를 만드는 데에서 나눠지는 건가요?
    전차가 차를 달인다는 뜻이라는 건 알겠는데 말차와 전차의 차이점은 정확히 뭔가요?

  3. Favicon of https://www.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22.06.14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차와 전차에 대한 내용은 위 글과 댓글을 보시면 됩니다.

    마시는 차에서 보면

    전차 - 녹차를 그대로 우려 마시는 차
    말차 - 녹차의 찻잎을 갈아서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차솔로 저어 마십니다.
    여기서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말차용 차는 재배할 때 말차용으로 관리를 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회사마다, 농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BlogIcon gemble 2022.06.14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전차도하고 전차하고 다른 거죠?
      전차도는 차를 달여마시는 차법을 의미하고 전차는 햇볓을 쬐여 기른 찻잎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 건가요?

  4. Favicon of https://www.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22.06.14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전다도, 히가시 아베류 5가원 20주년 기념 차회

 

에도 시대에 들어가면서, 중국승려, 은원전사가 내조하는 회화, 서예, 건축, 재료 등 많은 중국문화들이 일본에 소개되는데, [말차]대신 새로운 방법으로 마시는 [전다도]는 그 중의 하나였다.

 

오늘날 전다도의 시조라고 불리는 사람은 매다옹 고유외(1675~1762). 은원선사가 전했던 황벽종의 승려이기도 했던 그는 나이가 들어 환갑이 지났을 무렵, 전차 도구를 담당하는 교토의 각지 각승에서 찻집을 열고 차를 판매하는 생활에 들어갔다. 그는 장사로서가 아닌, 선의가 있는,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모습 등의 철리를 차를 통해서 나타내려 했다. 중국풍의 옷을 입고, 본 적도 없는 도구를 사용하여 차를 끓이던 모습은 당시 많은 지식인들에게 회자 되었다. 이 내용은 전다도의 역사에 변화지 않는 기록이다.

 

이번에 히가시아베류 5세 이에모토 20주년 기념 차회에 참석하고 이에모토를 취재하면서 느낀 바 전다도에 대한 깊은 내용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에 전다도 카테고리를 만들어 운영하고자 한다.

 

이는 지금껏 한국에 소개되거나 혹은 배워 온 전다도의 맥락은 마디가 많아 올곧은 전체적인 모습을 조망할 수 없었던 바, 굳이 일본의 전다도라는 입장보다는 중국에서 전파된 문화의 갈래로서 그 원형을 비추어 보고, 일본 내에서의 예절풍속과 맞물려 이루어진 전체적인 모습들을 조망, 연구에 필요한 자료로 삼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을 밝힌다.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煎茶(전차) 용어가 일본말이라고 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煎茶(전차)달일 煎 = 달여서 마시는 차,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런데 우리는 현재 잎차를 우려서 마시고 있습니다. 우려서 마신다는 뜻의 한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달일 ‘煎’을 사용합니다.(은근한 불에서 100도가 넘지 않게 합니다)

예를들면, <주전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酒), 달일 전(煎) - 데워서 마시는 것은 있어도 [사진, 말차(가루차) - 전차의 뜻과 상대어] 술을 달이거나 펄펄 끓여서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주전자>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차(煎茶)라는 말은 일본에서 사용하는 말이기에 사용하지 말자는 것 보다는 말차의 상대어는 전차이며, 만약 말차가 아닌  가루차라고 할 때는 상대어는 엽차나 산차가 되겠습니다.

중국에서 포다법이라고 하는 차내는 법을 보고 유학승에 의해서 일본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우려마시는 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계파별로 차를 내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전차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우려마시는 다법에 대해서 전해져 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해방이후 일본의 전차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차도구연구소나 석우연담을 통해서 명칭연구에 관심있는 분의 다른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댓글로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고, 비공개로도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매공 2009.04.26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전자에 대한 설명은 잘 모르겠고, 말차의 상대어라는 말은 비약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루차 상대어는 잎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장은 전차는 일식용어, 우리 용어는 '잎차'라고 했으면 합니다.

  2. Favicon of http://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09.04.26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공 님의 의견<전차는 일본식 용어이니까, 우리 용어로 잎차'>을 그대로 접수하겠습니다. 저는 가루차의 상대어는 잎차, 엽차, 산차 등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문하는 분 가운데는 가루차의 상대어로 '산차'를 주장하는 분들도 많은 줄 아는데 우리식 표기법을 주장하시는 매공 님의 의견으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차라고 할 때, 상대어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저는 여기에서 전차를 주장한 것입니다.

  3. Favicon of http://seoku.com BlogIcon 석우(石愚) 2009.05.15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정 선생님,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답사(11일-15일)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도착하였는데 3일간의 바쁜 일정을 마치고 선생님깨서 제안하신 부분을 적극 검토하여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답사에는 전문강사가 두사람이 가게되었습니다. 한 분은 고고학 전문가, 저는 차문화(茶와 도구)분야에서 동행하였습니다. 박물관 유물 안내 강의를 담당하신 분은 한국과 중국 양쪽에서 고고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로서 남북조시대의 청동기 유물에서 나오는 기물의 명칭에 대해서 중요한 부분을 해소하고 왔습니다.

  4. Favicon of http://kms000084@naver.com BlogIcon 해정 2009.05.16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하게 잘 다녀 오셨다니 감사합니다.아뭏든 앞으로 차문화계에 많은 연구 잘 부탁드립니다.늘 건강하시구요...그럼.

  5. 익명 2009.06.02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이에모토 슈운시쯔  마사끼 기칸(75세), 중국 행다법 정립자 동계경 교수

제11회 국제무아차회(無我茶會 총재 채연장), 한국대회(대회장 이진수)가 1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마쳤다.
13일 전북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잔디밭 광장에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미국 등 11개국에서 모인 160명과 내국인 250명이 함께 찻자리를 하였다. 무아차회는 1989년 대만에서 시작하여 격년제로 열리는 순수 민간차원의 국제교류행사. 본부는 대만에 있으며 무아차회의 근본정신을 통해 나눔과 평등 정신으로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이어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만 국제무아차회 채영장(蔡榮章) 총재의 단아한 찻자리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펼쳐진 첫번째 무아차회에 이어 14일 서울 창경궁내에서 두번째 무아차회를 가졌다. 한국의 고풍스런 창경궁에서 오백명의 차인들이 묵묵히 차를 우리고 나누는 모습은 그 자체로서 장관이었다. 무아차회는 일반 다도와는 달리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징이 울리면 참가자 모두 말없이 차를 우리고 세 잔을 따라서 자신과 오른쪽 두 명에게 차를 나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인의 찻자리(일본, 나까지마 기요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인 전차도
두번째 종이 울리면 참가자 전원이 차를 우려서 소반에 들고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찻잔을 여분으로 준비하는 것은 도자기 잔이 아니라 작은 종이컵을 준비한다. 남녀노소, 차를 잘우려 내고 못우려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 누구에게나 차를 대접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 어린 아이의 찻자리
종료를 알리는 세번째 징이 울리면 다구를 정리한다. 무아차회는 모든 찻자리의 배치는 추첨에 의한 임의 배정 방식으로 정해지며 모든 사람이 주인이자 진행자로 참가한다. 차를 내는 법이나 차를 내는 종류에 어떤 규정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아차회를 마치고 각국의 회원들은 서로 기념품을 주고 받으며  사인을 해주는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북경에서 온 한양 양의 찻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 임숙연 씨와 옆좌석에서 찻자리를 한 일본 차인과의 기념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국의 찻자리가 원을 그리며 첫번째 징소리를 기다리고 있다.


Posted by 석우(石愚)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