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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차관’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사물놀이와 대금,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차와 함께 하였다. 축하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는데 전 기림사 주지 종광 큰스님과 최양식 경주 시장 사모님, 김은호 경주상공회소 회장님이 아사가 차관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차 애호가들은 “아사가 차관”이 꼭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 모아진 자리라 할 수 있다.
행사장 공연 사진은 다음과 같다.
사진은 다 올리지 못했지만, 이날의 작은 음악회는 아사가차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음악회가 마칠 때 쯤, 주변은 많이 어두웠지만 아사가 차관은 더 크게 빛나 보였다. 우리나라의 차 이야기에서 경주 남산의 충담선사를 빼놓을 수 없듯이 차관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새로운 시대의 차관 문화가 이곳 경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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