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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차관 신축 건물

경주에서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유료 차회를 100회 이상 열어온 곳으로는 유일한 아사가 차관, 새로운 자리에 이전하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방문을 기다립니다.

이제는 아사가차관”, “아사가 차문화원으로 구분하여 차관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차와 그 문화를 공부하고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사가차관이 되길 기원하며, 새롭게 문을 열게 된 것에 축하와 성원을 보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축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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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때에 건립된 문화유산 신풍교

 

20161023일부터 30일까지(67) 강서성 여천현과의 문화 교류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향도협회와 강서성 여천현 정부와의 문화 교류로서 차(茶)와 향(香), 음악으로 송나라 때에 건립된 다리(신풍교와 횡황교)와  문화 유적지에서 다예, 향도, 음악 교류가 있다.

 

모집 인원 및 방법

인원: 전체 30(기업인, 연출팀 제외 15명 모집)

회비: 78만원(67, 여천현에서 경비지원)

참가 신청금 50%(39만원)

 

1차 한국향도협회 회원(84-11)

2차 일반인 대상 모집 공고(813-20)

 

일정

인천-강서성 여천현(상세 일정 별도 공지)

 

쌍교와 문화 광장

쌍교즉 신풍교와 횡황교는 여탄하와 사평하가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며, 송나라 때에 건립된 역사적인 문화유산이다. 나무로 만든 다리는 길이 98.6미터 너비 4.5미터이다.

 

시정(市井) 문화 광장

이 광장은 황죽가 신풍교와 황화교 사이에 위치하며 4,040평방미터의 대지에 총 투자액 500만 위안을 들였다. 이 광장은 유기적으로 신풍교와 횡항교 두 곳의역사 고적을 함께 연결하여 주변 관중들로 하여금 상당히 보기 좋은 관광과 휴식에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노가(老街)

여천에 현을 세운지 1,750녀 년이 되었다. 역대로 문풍(文風)이 창성하여 인재들을 배출하고 상인들이 모여들어 제일 부유한 지방이었다. 고성(古城)은 수려한 여탄하를 따라 지어져 수리까지 길게 죽 뻗어 있고, 근대 유명 작가인 장한수(張恨水) 선생은 어려서부터 여천에서 공부하여 여천 산수의 기운에 젖어 일대 대종사를 성취하였다.

 

여천현 주호 선옥

여천현의 주호(洲湖)촌은 무이산 산맥의북부에 위치해 있는데, 건너편 산에서 마을로 내려가면 그 형태가 드러난다. 주호는 2007년에 세상에 드러났다. 반청복명 조직인 홍문의 발원지이며 홍문 제자들이 여기를 거점으로 하고 명나라를 복원하는 전투를 해왔다.

 

식물의 왕국

여천에 있는 국가산립공원은 식물의 왕국이고 동물의 천당이라고 한다. 국가 3A급 관광지이며 옥호(玉湖)는 푸른 호수 위에 산이 거꾸로 비친다.

 

여천 중전 고요(古窯)

여천현 중전 홍문 저수지 근처에 대형 고요 유적지가 발견되었는데 약 100여 개의 요()가 있다. 고요는 잘 보존되었지만, 대부분이 흙으로 틀어 막혀 있었다.

 

위 내용의 참고 기사는 <아름다운차도구 1180p-89p>

 

1차 참가 희망자는 811일까지 회비 50%(39만원) 입금 순으로 마감한다.

2차는 1차 접수가 미달될 때, 13일부터 일반인 대상 모집. 1차 때와 같은 조건, 입금 순으로 접수 마감.

 

참가 신청

우리은행 ZHENG JIN DAN

1002 442 716413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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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차문화축제 안내문

 

경주 세계 차문화 축제 안내문을 SNS로 받았다.

이번 100석 찻자리를 성공적으로 치루기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있겠지만 끝까지 초심을 유지하며 끝나길 바란다. 한국 사회에서 국가나 지방 자치주에 지원받아 하기는 쉽지 않다. 이번 대회는 공식적으로 어떠한 지원도 없이 해 나가는 일이라서 더욱 값진 대회가 되리라 본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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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마당 "북촌주말장터"

 

201678참새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북촌주말장터가 열렸다.

장소는 종로구 북촌로 73-4(가희동)이다. 차와 관련해서 모인 배경에는 이 근처에 취명헌과 명운당이 있고 주된 장소는 명운당앞에서 시작한다. 차도구 벼룩시장은 부산 대신동에서 시작되었지만 서울에서 특정 분야의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과거 차도구 전문점 심천을 운영했던 분이 준비한 차도구

 

첫날이고 폭염이라 손님은 없고 출품하기위해 나취명헌, 명운당, 루키더셰프 등 10여 곳의 가게 주인들이 관심과 희망을 가지고 나왔는데, 서로가 손님이 되어 격려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첫날은 보통 전략적으로라도 성대하게 시작해야 하는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았다. 필자도 이날 전혀 몰랐다가 취명헌 김영옥 대표와 만나기 위해서 통화하는 과정에 알게 되어 잠시 방문했다.

 

요즘은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서로 도우며 하나로 뭉쳐서 나갈 수 있다면 참새마당의 북촌주말장터는 전통문화의 터가 될 수 있다. 10여 곳의 참여자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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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차문화축제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2016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 보문호반 일원에서 100여개의 찻자리가 펼쳐진다. 향후 상세한 내용이 접수되면 계속 알리겠다. 현재까지는 경주시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아가사차관에서 진행하는 것을 알고 있다.

찻자리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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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타차 제작시연

 

2016년 제14회 국제차문화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내외 차 관련 상품들이 전시판매되는 현장에 차예마을 부스에는 하관타차 제작 시연과 현장시연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차예마을은 온라인 전문점이기에 고객 사은 행사를 겸하여 하관차창 중국본사 제작기예팀을 초청하여, 하관타차 제작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운산고차

 

한국기업으로 중국 보이차 시장을 진출하고 있는 오운상고차(대표 최해철)”2015년에 런칭하여 중국내 박람회장을 순회 전시하며 한국인이 만든 보이차임을 자신있게 홍보하고 다니면서 최근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회사다. 특히 2016년에는 오운산고차병배기술이 집약된 상품으로 진, , 미를 주력 상품으로 전시 판매하고 있다.

 

하관타차 긴압 시연

 

고전문화(대표 황영하)에서도 봉경홍차와 금아공병, 대홍포, 2004년 전차 등을 준비하고, 차품평에 대한 강의 홍보와 상품 판매 및 상담을 해오고 있다.

 

부생반일고수차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차로는 허사화 선생이 고문으로 있는 부생반일고수차(대표 이경호)가 전시 판매하는데, 이경호 대표를 만나 허카이 고수차를 마시면서 고수차 허카이에 대한 설명을 열정적으로 듣게 되었다. 북경에서온 보이차 전문점으로는 무심헌(대표 최 려)이 작년과 국젳문화대전에서 전시를 한다.

 

공부차(대표 박성채)는 흑차를 홍삼엑기스처럼 마실 수 있는 기계를 전시하며 천량차와 복전차로 실제 농축되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진열하고 있다.

 

명운당

 

무이암차 전문점으로 명운당(대표 조상원)에서는 암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향 전문점인 기바에서는 침향발효차를 시음 및 전시판매하고 있다. 도예가로는 신현철도예연구소 신형철 명장은 전시공간과 차마시는 공간을 별도로 나누어 부스를 열고 손님께 차를 접대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독립적인 문화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 차관련 다양한 제품을 감상하고 시음할 수 있는 전국 최대 전시부스를 자랑하는 것으로 69일부터 12(일요일)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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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산고차 부스

 

석가명차(대표 최해철)는 보이차 브랜드 오운산고차신제품인 진, , 미로 상해 차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 운남성 곤명에서 런칭한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 차 박람회에 참가해온 결과이다. 참관하는 박람회 마다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왔는데, 2016519일 상해 차 박람회장에 취재차 들렀다가 오운산고차를 보게 되었다.

 

2016년 신제품

 

중국 차박람회에서 "한국인이 만든 보이차"라는 문구를 넣어 장식한 전시부스는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그것은 오운산고차의 진중한 맛과 조화를 이루며 중국내에서의 이미지 부각은 아주 잘 된 것으로 보였다.

 

오운산고차부스

 

부스 입구에는 2016년도 신차가 진열되었다. 포장지도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순백색에서 미색으로 올해부터는 진, , 미로 구분하여 병배차를 위주로 생산하였다. 제품을 단순하면서도 세분화 되었으며, 숙차도 한 품종 추가되었다.

 

상해박람회장 풍경(동영상)

 

병배차로서의 진, , 미는 종류별로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만들어야 되기에 좋은 차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기술이 담보된 생산능력이 오늘과 같은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올해는 오운산고차가 중국 차 시장에서의 대리점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오운산고차를 개완으로 마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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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산고차 신제품 출시


국내 보이차 총판인 석가명차는 중국의 보이차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보이차 브랜드 ‘오운산고차’(대표 최해철)를 2015년 운남성 곤명에서 런칭했다. 처음 출시한 지역별 고차수는 현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오운산고차의 새로운 도약

 

2016년도부터는 지역별 고차수로 만든 순료차보다는, 진ㆍ선ㆍ미로 구분하여 제품을 세분화하고 병배차를 위주를 생산하게 된다. 즉, 고차수 병배차를 생산하는 것이다. 사실은 보이 생차에서 순료가 가장 만들기 쉬운 품목일 수 있다. 병배차는 지역별 차의 특성을 파악하여야 하고 어떤 비율과 조건이 상승효과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미래를 위한 보이차 생산에 전념하게 되는 오운산고차의 앞날을 성원하며, 지난해 운남 곤명 사무실에서 가진 ‘오운산고차’ 발대식에서의 환호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면서 큰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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