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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사:: 葉榮枝(섭영지)

서울 안국동 전통 한옥에 명가원(대표 김경우)에서 새로운 예술 공간을 만들었다. 보이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면서 찻집(예약제)으로도 운영된다. 기존 명가원은 현 위치에 그대로 있고 새로 개업 한다.

차회는 80년대 말 8582와 50년대 람인철병이다. 오픈식 행사를 겸한 세미나 참석과 차회는 보이차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문화적인 공부와 50년대 람인철병의 고미를 즐길 수 있다.

찻집 메뉴는 보이차와 청차가 있다. 보이차(90년대 이전 맹해정창, 인급차, 호급차)

청차 메뉴는 대만의 목책철관음과 동방미인, 복건성의 무이암차 등이다. 

연락처: 02) 736-5705

주 소: 서울시 종로구 윤보선길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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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문화의 중심 '일지 一枝'

향 전문점 '일지"가 2020년 1월 6일 이전 개업한다.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전 11:00-19:00

찾아가는길: 서울 종로구 율곡로 3길 75-4

문의: 02-730-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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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행인의 변 16

표지 해설/철병 이원제 소장 18

차도구 감상 / 백자 화병 20

차도구 감상 / 건요 천목 22

모방과 창조 24

우롱차의 공정 및 특징에 관하여 30

차도구 컬렉터 42

중국의 보이차 거래 플랫폼 동화차엽 48

석가명차 오운산 중국 광서성대리상

종화봉 선생 인터뷰 64

아사가 차관

4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와 황용골 차회 72

씨스네 티룸 82

백년보이흑번홍 88

김경우의 보이차 노트 96

김경우의 노차품감회 99

보이차 감상

여여해 100

도림원 102

다화담 103

용생보이차 104

장도원의 향, 찾아가는 길 106

차문화 행사

공부차 삼학육보차 평차회 108

7회 무이암차 무이성 대홍포 품다회 110

일희다회 초청 중국 각다도전승문화센터 112

13회 고전문화 소장품전 114

일본 전다도 히가시아베류 115

발행인의 변 -

현대 보이차 유통을 평정한 동화차엽플랫폼  동화(東和)의 출현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로는 보이차의 유통 시장에서 정보의 불균형이라는 현상을 해소하고 정보를 공개하면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 플랫폼을 구축한 것과 두 번째로는 그동안의 전통적인 공방, 즉 노차(老茶)에 대한 진품과 가품이 혼재하는 시장의 현상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였다는 것이다.

필자가 동화차엽을 세 번째 방문하면서 진군일 대표의 인터뷰와 함께 그동안 취재한 내용을 종합, 다음과 같이 기사를 내게 되었다. 이는 2020년에 한국에서도 동화와 같은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게 되는 점을 확인하고 한국에서도 투명한 유통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도 함께한다. 보이차의 유통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진품과 가품을 확인하는 작업

그동안은 중국 본토에서조차 보이차의 유통이 투명하지 못한 가운데 보이차를 음용하는 계층에서는 항상 불신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오랜 세월 노차에서 진품과 가품에 대한 불신, 가격에 대한 불신이 있었던 것인데,

이는 시장에서 가품 유통 등에 대한 철저한 규제가 따르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일 수 있다. 그러기에 우스갯소리로 보이차는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성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차는 몸에 좋다는 인식이 있었기에 보이차는 건강에 유익한 차라고 인식이 굳어져 있으며, 또 중국 인식 가운데 세월이 오래되면 돈이 된다는 인식도 있다.

동화는 위와 같은 인식을 저간에 두고 중국 사람들조차 가장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해 왔던 2000년대 이후 차, 그중에서 노차를 즐기거나 고수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중론으로 외치던 대익보이차에 대한 저평가된 인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대익보이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보이차에 대한 인식을 만들어 내고 있는 기업이다. 또 다른 면으로는 전통시장에 대항하여 나타난 신흥세력이기도 하며,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인 오래된 차가 좋다는 인식을 뒤바꾸려 노력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통적인 다른 보이차들과의 변별점, 또는 노차와의 가치 평가에서 많은 핸디캡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더 나아가 대익의 상표를 달고 있음에도 표지로 구분 못 하는 가품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치명적이었다.

그런데, 보이차 계에 해성같이 나타난 동화차엽 진군일 사장의 보이차 유통 플랫폼은 투명한 검사와 투명한 거래 방식으로 그간 약간의 불신과 투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대익보이차에 대한 인식을 100% 뒤집고 신경영 방식을 통한 투명한 플랫폼으로 중국 내 유통의 중심에 섰다.

동화에는 팔고자 하는 차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정해지고 담당자의 책임하에 검사를 진행한다. 한 편이든 한 통이든 한 건이든 모두 전수검사를 한다. 대나무 껍질로 포장된 차를 풀어서 한 편씩 외관과 내품의 향을 맡으면서 검사를 마치고 동화에서 검사를 마친 도장을 찍은 후 유통 금액을 정하고 동화 사이트에서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1건에 1억이든 10억이든 차가 거래되는 동화차엽에서 보이차 유통의 거대 시장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보이차의 유통 시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 차들의 짝퉁을 유통하는 문제로 인해 늘 불신이 함께하였는데, 그러한 차들을 동화에서 자체 검사하여 진위를 밝혀내고 그대로 인터넷상에서 유통시켜 주는 플랫폼의 완성은 보이차 시장을 더욱 크게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해프닝은 중국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 시장구조의 문제 때문에 불거진 재차검증의 시스템이다. 또 이러한 시장의 고조 덕분에 우리도 상당한 피해를 받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게 자기들 스스로 검증을 통해 믿고 사서 음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는 중국 스스로 만들어 낸 자업자득인 셈이다. 그러나 이는 비정상적인 시장의 혼란 덕분에 생긴 일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검증 절차로 인하여 더 부가되는 비용까지 지불하고 싶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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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차창 류저선 대표 축사

공부차 박성채 대표가 4년 만에 큰일을 해내었다. 차 장사로서가 아니라 차 사업가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1128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펼쳐진 평차회는 4년 전과 형식 면에서는 동일하였다. 주제가 다르고 초청한 회사와 관련 학자가 다르고 시음하는 차를 다를 뿐이다.

오주차창 류저선 대표 축사 낭독

4년 전에도 행사 내용이 알차게 진행되었기에, 이번에도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참석자 역시 매니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허메전 대사의 육보차 특강

오주차창 류저선 대표의 축사와 오주차창 허메전 대사의 특강을 마치고 1부 시음 (목판건창 노차, 진년0101 육보차)와 2부 시음 (금화단차 노차, 빈랑향 노차)이 있었는데, 처음 마신 목판건창 노차는 필자로선 심히 놀라운 경험이었다.

테이블마다 평차사가 차를 내는 모습(사진 안솔이)

육보차에서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그간 육보차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면서 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진년0101 육보차는 또 다른 면모의 차였는데, 어떤 차가 더 좋다고 하기 어려운 것이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차에 대한 편견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모르지만 오늘 마셔본 육보차는 원본에 가까운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 두 가지 차 모두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다.

김진평 사회로 진행된 평차회

보이차는 운남성 대엽종이고, 육보차는 광서성 소엽종으로, 육보차의 제조 방식이 보이차보다 더 세밀한 공정을 거쳐 나온다는 점을 잘 몰랐던 것으로 이해된다. 허메전 대사에게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였다.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사진 허메전 대사, 윤유정)

보이차의 노차 맛과 육보차의 노차 맛의 비교에 관한 것이었는데, 보이차와 육보차는 서로 다른 차이며 제조과정 역시 차이가 매우 큰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단순비교 자체가 의미 없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공부차 대표 박성채

이번 행사는 참석자에겐 공부가 되면서 개인적으로 마시기 어려운 귀한 차를 시음하고 관련 학자와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것은 박성채 대표의 자신감의 표출로 보인다.

허메전 박성채 대표는 발효 관련 내용으로 현재 중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대사의 특강 내용을 박성채 대표가 직접 보충 설명을 하면서 통역을 하였다. 이는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 박대표만이 가능한 것으로, 박성채 대표는 <차 비생산국가도 숙성, 정제, 가공, 생산을 통해 수출이 가능하다> 는 내용으로 연구하며 중국 중앙재경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NPWvY-YPBcM

단체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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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보차의 장점

중국에서 요즘 가장 핫하게 뜨는 차브랜드 삼학육보차 평차회가 열린다. 이와 관련하여 행사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린다.

[공부차와 오주차창 삼학육보차 평차회]

공부차와 오주차창이 함께하는 삼학육보차 평차회는 한국에 흑차 전문 브랜드인 삼학육보차를 알리고 삼학육보차의 한국 시장 확대 및 브랜드 인식을 높이며, 삼학육보차의 우월성과 효능, 평차 방식을 소개하고자 개최하는 중국차문화 행사입니다.

오주차창 대표, 중국제다대사, 차예사, 공부차 대표가 함께 소개함으로써 삼학육보차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차인들의 차생활을 한층 더 다채로운 깊이로 인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18613일 중국 차엽 유통협회는 전통 차엽 가공 기술을 계승하고, 생산 가공 기술 인원의 직업적 풍모와 장인정신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서 흑차 부분(육보차, 보이차, 안화흑차 등)에서 총 8명의 중국제다대사를 확정했습니다. 육보차 유일의 제다대사로 선정된 허메젼 대사와 함께 진귀한 육보노차를 평차하며, 육보차의 모든 것에 대해 자유롭게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주차창 차예사가 펼치는 차예를 감상하면서 저녁식사

일시 : 20191128()

장소 : J.W 메리어트 호텔 (서초구 반포동)

참가비 : 15만원 (저녁식사 포함/기념품 제공)

신청방법 : 입금 후 전화, 문자 또는 메일 접수

계좌 : 신한 100-032-946457 천지운

문의/접수 : 010-4506-5067 cjw-tea@naver.com

행 사 내 용

14:00 ~ 14:30 지정좌석 착석 / 사회자 내외빈 소개 / 인사말

14:30 ~ 14:40 오주차창 역사와 현황 소개 / 오주차창 류저션 대표

14:40 ~ 15:00 육보차 효능 연구 발표 / 중국제다대사 허메젼

15:00 ~ 15:30 오주차창 삼학육보차 상품소개 / 공부차 박성채 대표

15:30 ~ 16:30 1부 시음 (목판건창 노차, 진년0101 육보차)

16:30 ~ 16:50 휴 식

16:50 ~ 17:50 2부 시음 (금화단차 노차, 빈랑향 노차)

17:50 ~ 18:00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식

18:00 ~ 20:00 저녁 만찬 / 차예 감상

오주차창 삼학육보차 평차회] 2019/11/29 () 소로차실

공부차 청담티하우스를 이용하는 고객님을 대상으로 오주차창 대표, 중국제다대사, 차예사, 공부차 대표와 함께 자유롭게 삼학육보차의 진가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일시 : 20191129() 오후 1-3, 4-6

장소 : 소로차실 (강남구 압구정로 798 공부차 4)

참가비 : 20만원 (기념품 제공)

신청방법 : 입금 후 전화, 문자 또는 메일 접수

계좌 : 신한 100-032-946457 천지운

문의/접수 : 010-4506-5067

cjw-tea@naver.com

평차순서 : 1. 목판건창 노차, 2. 진년0101 육보차, 3. 금화단차 노차, 4. 빈랑향 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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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남

전시 품목: 침향, 기남, 향도구 등

일시: 1011~1311:00~18:00

 

기남 형성과 감별 특강

특강: 香府沉香集团(향부침향집단) 대표 谢福有(사복유)

 

일시: 1012()

1: 14:00~15:00

2: 16:00~17:00

 

참가비: 20만원/

정원: 8

 

참가비: 신한은행. 조은주 110-158-554159

문의: 02-730-9998

 

향부침향집단 대표 谢福有(사복유)

침향이 우리 생활 속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것은 과거에는 침향이라는 고급문화가 단독으로 있었다면 중국에서 문화적으로 차와 어울리는 형식으로 향과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찻자리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최근 북경 석경산石景山 자선사慈善寺에서 향 문화를 주제로 한 국제교류행사에 나온 중국 측 사복유(谢福有) 대표가 내는 품향 시간에 체험한 적이 있었다. 일본과 달리 침향 덩어리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관심있는 부분을 말하면 품향에 좋을만한 부위를 즉석에서 잘라 전기향로에 올려 품향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사복유 대표는 침향과 기남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었다. 그날 체험한 침향을 서울 안국동 이루향서원에서 전시와 품향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남을 품향하는 기회가 결코 흔하지 않은데 전시와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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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온 차인 부스

4회 경주세계차문화축제가 한일 차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중국 30명 대만 17, 일본 11명 등 58명이 27일 김해 공항으로 입국하였다. 부산과 울산, 포항을 기점으로 하여 각각의 독립적인 부스를 통해서 손님들에게 차를 내는 방식을 티켓을 판매하여 운영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숙우회 번기헌다(정운재 시연)
학춤 박소산

무대 행사는 한국측 학춤(박소산), 숙우회의 번기헌다(정운제)’를 시작으로 하여 말차(일본다도, 스즈끼상), 고금(매화삼농), 어린이생활다례와 같은 공연들이 한국과 일본, 중국 순으로 이루어졌다.

 

일본 말차 시연
대만다도/蔡玉釵(채옥채)

대만다도

효도다례/일희다회

국내최초로 국제행사에서 특별석과 일반석으로 나누어 티켓을 판매하였고,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사전에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하여 차를 마셨다. 특히 올해는 특별석에서 73청병 보이차 찻자리를 세 군데서 냈고, 2009년 목책철관음 특등 자리인 손희동, 오금섭 자리는 사전에 시간 예약을 해야 차를 마실 수 있을 만큼 호응이 좋았다.

 

특별석에서 김해준 대표 일행

유료 찻자리를 특별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하여 4년 연속으로 치루었다는 점은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차문화행사가 되었다는 것을 방증한다. 전국 최초로 티켓 판매를 통해 차 행사를 시행하고 성공한 사례가 된 점에서 경주세계차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고자 한다. 이는 통역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자원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아사가차관 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기에 가능했다.

 

특별석 73청병

76개의 부스에서 내는 찻자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으로 나뉘었는데, 일본 선생님 한 분은 85세의 나이에도 하루 150잔의 말차를 내었다. 한국인이 내는 찻자리는 다양한 방식의 차를 내었는데 우리나라 녹차를 맛있고 격조 있게 내려고 준비해온 곳이 많았다.

 

그 가운데 이재연 선생님은 필자가 4회째 지켜본 바에 의하면 매년 스스로 찻자리를 업그레이드해 왔다. 이 행사에 참여해서 손님들에게 차를 내는 데 있어서 격조 있게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주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경주 시민과 함께한 찻자리

이번 경주세계차문화축제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좋은 사례를 조금씩 더 보완해 나가면 국내에서 독보적인 차문화 행사가 될 것을 확신하게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하면서, 내년에는 더 알차고 멋진 찻자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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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교 앞 무대, 전야제 마치고 기념 촬영

제4회 경주국제차문화축제 전야제가 월정교 앞 무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에 앞서 김이정 운영위원장의 경과보고와 김은호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행다시연으로 신라차 행다례, 장취호 연출, 대금 연주 박종현의 입정, 판소리 이수현의 신아리랑 외 열창으로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외국인 참석자는 중국 30명, 대만 17명, 일본 5명 전체 52명으로 27일 김해 공항으로 입국하여 전야제에 참석하였다.

김은호 준비위원장 축사
신라차 행다례 김성숙, 김재희
장취호 래관빈 연출
대금 연주 박종현
판소리 이수현

동영상(장취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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