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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음식연구소 출품 큰상고임, 이바지음식, 폐백음식


2014
년 한국음식 박람회가 4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행사는 한국음식의 세계화한국음식의 관광자원화’, 국내 음식문화를 활성화하여 한국음식문화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 하기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슈가 된 발표작은 처음 출전한
한얼한식연구소에서 출품한 큰상고임, 이바지음식, 폐백음식으로 한국의 얼이 다긴 음식을 출품하여 큰 호응을 받아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총기획과 연출을 한 한영용 박사는 통일은 대박입니다라는 민족의 아품과 소망을 음식으로 승화시키면서 지도교수로 헌신을 다하여 이러한 영예를 얻게 되었다. 향후 한식연구소는 국내 여러행사를 통해 한식의 아름다움과 세계화에 큰 뜻을 갖고 있다.

강민수 대회장과 김을동 국회의원 출품작 앞에서 감상하는 모습

강만수 대회장 김을동 국회의원에게, 큰상고임 앞에서 설명하는 모습[동영상]

사진 왼쪽, 총연출을 맡은 한영용 박사가 심사위원에게 출품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Posted by 石愚(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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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마임계의 거장 유진규, 이경숙 원장, 林國銘(임국명), 석자연 스님

대만이나 중국에서 차 전문가라고 하는 차인들의 한국 방문에 침향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향이 많아졌다
. 특히 차 전문가로서 한국에 왔을 때 여러 지역을 돌면서 우리나라 차인들에게 차와 함께 향을 경험하게 하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

412일 오후 8, 춘천의 복합문화공간 빨(대표 유진규)에서 상해에서 국경없는 문화공동체 대표로 활동하는 석자연 스님의 대금과 마임계의 거장 유진규 대표의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지역에서 차를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었다. 그곳에서 다심원 이경숙 대표의 티테이블 세팅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다식을 제공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준비를 맡아서, 공연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마임 공연 유진규
백형민 북춤
상해에서 온 임국명씨 차와 향을 내는 자리

본 공연에 앞서 마술 공연과 중국차 4가지의 시음, 침향을 경험하고 참가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주말을 즐겁게 보냈다. 찻자리에서는 대만에서 온 林國銘(임국명) 씨가 모든 차와 향을 준비해서 손님들께 제공하였다. 향은 임국명 대표 부인이 종류별로 준비해 주었다.

여러사람이 마실 차는 한국에서 준비된 다관을 이용하여 차를 내는 모습[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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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티 아트 플래너 수료식 기념사진'

지난
3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도서관 주최로 티 아트 플래너 <차와 예술>’ 수료식을 가졌다. 현대식 첨단 도서관이라 할 만큼 잘 만들어진 도서관에서 차문화와 관련한 티 아트 플레너교육을 해온 것은 여성들의 창업에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 한다.

회원들의 작품 발표와 겸한 수료식에서 다음 교육을 문의할 만큼 인기가 많은 교육이었다. 차와 예술이 어떻게 접목되어야 할까? 대표 강사인 오영환 ()푸른차문화원 원장은 여성들의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티 아트 플레너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직업군이 만들어 질 것으로 믿는다고 한다.

교수료식에서 오영환 원장의 인사말[동영상]

티아트 플래너 교육은 범어도서관 주최로 연간 212주 코스로 강의가 있으며, 강사는 오영환, 이강희, 정점미 이다.

  (사)푸른차문화원연구원 관련 기사

2013/04/14 -  (사)푸른차문화연구원 법인 등록
2011/04/21 -  계간지 차생활 봄호를 보면서
2010/11/14 -  G20 성공 개최를 위한 찻자리, 다도의 날
2008/11/05 -  2008년 가을 푸른차문화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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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구옥션이 오픈된 지 벌써 10개월이 되었다. 출품 수량은 초기 180건 전후로 차도구와 보이차가 50:50의 비중으로 나왔다. 초기에는 다완이 인기를 많이 끌었던 품목 중에 하나였는데, 가장 고가로 낙찰된 것은 260만 원으로 도곡 정점교의 정조이라보 다완이며, 항아리는 우송 김대희의 백자 항아리로서 대구 순회전에서 구입한 작품이 출품되어 350만원에 낙찰되었다. 신정희요에서 신정희 으로 출품된 다완은 100만원, 천한봉 다완은 60만원이 최고가 낙찰되고 되었다.

중요무형문화제 15호인 김정옥 다완은 최고가 135만원이며, 최근 100만원을 넘긴 사례는 없는 편이다. 우송 김대희 백자 다기 중에서 다관을 찾는 이는 많은 편이나 실제 경매에 나온 다기 세트는 낙찰률이 저조하며, 인화문 다기는 15년 전의 작품으로 100만원을 넘긴 사례는 없다. 다시 말해 최근 5년 전후에 작업한 다기는 출품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작품의 시세와 차별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지만 시작가를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품을 기대하고 있다.

보이차는 가장 거래가 활발하다. 불신감이 팽배한 보이차 거래 시장에서, 그래도 가장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장터가 차도구옥션이기 때문이다. 이번 10회차에서는 호남성에서 생산된 100냥 차. 500냥 차, 1000냥 차가 새로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날의 거품이 싹 거둬진 것으로, 시작에서 보더라도 이런 가격에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이다. 맹해차창 80년대 대황인(생차, 357g)120만원으로 시작한다, 하관차창 2005 보염패전차, 진승차창 2010 복원창숙병(200g * 5), 추병량대사 한국방문기념병 소병, 하관차창 2009 8603포병(생차, 357g * 7)은 시작가 15만원으로 출품된다.

세계의 차 시장은 변화하고 있다
. 이제 어두운 곳의 뒷거래로 거래하던 시기는 지났다. 어정쩡한 보이차를 출처도 밝힐 수 없는 차들을 거래하면서 보이차 시장이 신뢰를 잃었다면, 이젠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고 모든 것이 오픈 된 보이차 경매에서 흑차류를 통합한 거래에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324일 오후 7시부터 28일까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작품이나 보이차가 어떻게 거래되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이것이 허상 또는 기대가 아닌, 실제 시장 가격이 반영된 것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져볼 만한 일이 아닐까 한다.

  차도구옥션 바로가기 http://tauct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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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매, 매선

가인갤러리에서
227일부터 328일까지 다음(茶愔)의 개인전 <윤회매, ()를 피우다>이 열린다. 옛 선비들이 동지가 지난 3일 후부터 81일째 되는 날 매화가 핀다 하여 매일 한 송이씩 매화를 그리며 기다렸다는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라는 그림처럼, 작가가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까지 봄을 기다리며 밀랍으로 피워낸 윤회매 작품 20여 점을 그의 대표작들과 함께 전시한다.

전시제목 : 윤회매, ()를 피우다
전시일정 : 2014. 2. 27() 3. 28()
전시장소 : 가인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평창 2051
Tel. +82.2.394.3631
전시작품 : 윤회매 20여 점
오 프 닝 : 2014. 2. 27() 오후 6-8
1. 다음(茶愔)과 행위예술가 신용구, 해금 연주자 강은일의 합동 퍼포먼스
2. 산당 임지호의 요리 퍼포먼스
부대행사 : 다음(茶愔)과의 찻자리(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

            윤회매, 만월

가인갤러리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만약 2월 말에 활짝 핀 매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의 자연식 건강 밥상을 받고 싶은 분들, 그리고 다도(茶道)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 또한 행위예술가 신용구, 해금 연주자 강은일, 윤회매 작가 다음(茶愔)의 합동 퍼포먼스를 보시고 싶은 분들께서는 2014227일 평창동 가인갤러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인갤러리에서 마련한 다음(茶愔)의 개인전 <윤회매, ()를 피우다>는 관객 여러분들에게 격()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다음(茶愔)은 누구인가?
다음(茶愔)은 독특한 이력의 작가입니다. 그는 국내보다 시카고, LA, 함부르크, 베네수엘라, 런던, 뉴욕, 가고시마 등 해외에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다음(茶愔)14세에 출가하여 범어사, 태안사, 개암사 등에서 수행 후 1999년 파계하였습니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불교미술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종합예술가로서 윤회매(輪廻梅) 제작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예술을 통해 작업 세계를 확장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김창덕 광주 작업장
윤회매 작가 다음(茶愔)

간추린 다음
(茶愔)의 전시회와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카고주립대 초청 전시(1990), LA 포크아트페스티벌(1990), 한국현대미술 함부르크전 퍼포먼스(1995), 8회 부산무용제 대상 수상(1999), 전국무용제 문화부장관상 수상(2000), ·베네수엘라 수교40주년 기념공연(2005), 영국 템즈페스티벌, 대영박물관 공연(2007), 뉴욕 유엔본부 전시(2007), 광주디자인비엔날레(2009), 일본 가고시마 교류전(2011), 광주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2013) .

14세 소년, 절의 단청에 매혹되어 중이 되다! 지금으로부터 35년 전, 14세 소년이 불자인 어머니의 손을 잡고 인천 수도사를 방문해 단청에 매료되어 승려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사찰의 황홀한 장엄에 이끌려 출가한 그는 수행을 목적으로 그리는 그림인 선화(禪畵)에 빠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새웁니다.

            윤회매

그림도 음악도 춤도 수도이다! 다음(茶愔)은 음악과 춤에도 재능을 보여 무형문화재 정지광 스님으로부터 불교 음악인 범패(梵唄)와 불교 무용인 범무(梵舞)를 전수받는가 하면, 자기 수양으로서의 다도(茶道)에 심취하기도 합니다. 미술평론가 류병학은, “다음(茶愔)의 독특한 작품세계가 범어사에서 배운 다도(茶道)의 태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차를 마시는 것이나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그에게 신성한 수행의 하나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음(茶愔)에게 그림과 음악 그리고 춤은 일종의 수도’”(류병학)인 셈입니다.

부처 대신 여자를 선택한 스님! 다음(茶愔)은 차, 미술, 음악, 춤 등을 참선 수행의 수단으로 여기며 대중과도 활발한 소통을 해 오던 어느 날, 일생의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번뇌의 시간을 보낸 후 그는 결국 20년 동안의 승려 신분을 버리고 사랑을 택합니다.

다음(茶愔), 이덕무를 만나다! 불교적 수행 속에서 움튼 다음(茶愔)의 작업세계는 조선후기 실학자 이덕무 선생의 삶을 만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합니다. 서자 출신인 이덕무는 출생 신분이 낳은 필연적 가난과 고난으로 인해 일상 자체가 고된 수행의 과정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격을 잃지 않은 그의 고결한 정신을 다음(茶愔)은 깊이 흠모하게 됩니다. 이후 이덕무 선생은 다음(茶愔)에게 일종의 얼터 에고(alter ego)’로 자리합니다.

윤회매(輪廻梅)란 무엇인가?
조선 정조 때 북학파 실학자였던 이덕무 선생에 의해 창제된 밀랍화인 윤회매는 찻자리에 놓고 감상하기 위해 만들어진 차 문화의 소산입니다. 벌이 꽃가루를 채집해 꿀을 만들고, 그 꿀에서 밀랍이 생기고, 그 밀랍이 다시 매화가 되니 이 모든 것이 돌고 도는 윤회와 같다는 의미에서 윤회매라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윤회매, 다향만리

다음
(茶愔)1996년 문헌을 통해 이덕무 선생이 집필한 윤회매십전의 번역본을 급고(汲古)하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윤회매 제작에 성공합니다. 그는 이후 이덕무 선생의 사상과 정신까지도 되살리려 부단히 노력하며 창작의 혼을 불태웁니다. 16년 동안의 수련의 과정을 거친 후, 마침내 그만의 독자적 작업 세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류병학은 다음
(茶愔)의 윤회매 제작을 일종의 수행 공덕으로 보았습니다. 류병학은 다음(茶愔)이 제작한 윤회매의 자태를 보면 청빈 속에 살아가는 깐깐한 선비의 기개마저 느껴진다. 그의 윤회매를 보면 고인(이덕무)에 대한 지극 정성의 마음과 사무침이 느껴진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 가고시마 교류전(2013), 영국 템즈페스티벌 대영박물관 공연(2007), 뉴욕 유엔본부 전시(2007) 등을 통해 해외에 먼저 소개된 바 있는 다음(茶愔)의 예술세계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높이 60cm에 이르는 백자 달항아리에 화려하게 핀 홍매와 쪽빛매를 비롯하여 청자, 백자, 분청 등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홍매, 백매, 청매, 흑매 작품 총 20여점을 선보입니다. 전시 오프닝에는 행위예술가 신용구, 해금연주자 강은일과 함께하는 다음(茶愔)의 그림자 퍼포먼스와 바라춤 공연이 상연됩니다. 또한 작가의 오랜 친구인 방랑식객, 산당 임지호의 요리 퍼포먼스가 유기장 43호 이종덕의 식기와 함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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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비비비당에서 동양차문화연구회 정기발표회

2014년 2월 5일 해운대 비비비당에서 동양차문화연구회(회장 김봉건) 정기모임을 가졌다.
올해 신입 회원으로는 금지수, 서정임으로 모두 중국 차문화에 대한 연구가 깊은 분들로서 향후 기존 회원들과 공동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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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보이차 여의도점

차를 즐기는 사람들 가운데 보이차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그래서 중국, 대만, 홍콩에서 보이차 마니아들은 보이차를 상시 마시는 경향을 볼 수 있다. 한국에도 보이차 광풍이 분지 10년이 되는 시점에 층층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차를 접하는 수준에 따라서 보이생차나 숙차를 마시고 있다.
이제는 골동보이차는 옛날 이야기로 생각할 정도가 되었으며 생차가 주류를 이류는 현상이다.

대익보이차 여의도점 김경우 대표

이 시점에 중국에서 보이차 차업으로는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익보이차"가 한국에 정식 수입되고 이제는 전국 규모의 영업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맹해차창이 민영화 되면서 '대익그룹’으로 변경된 대익보이차는현재 국내외의 보이차 상표 가운데 가장 지명도가 높은 회사가 되었다.

대익그룹은 차업계에서 보이차에 투자를 한다면 “대익보이차”라고 인식할 만큼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한국 보이차 시장 확대를 위해 서울에 지사가 설립되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에 큰 베팅을 한 사람은 서울 조계사 옆에서 운영하는 명가원 김경우(사진) 대표이다.
김경우 대표는 보이차 전문점 “명가원”은 그대로 두고 직장인이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국회의사당 건너편 상가지역에 대익보이차 여의도점을 오픈하였다. 보이차 가운데 흔히 골동보이차라고 하는 노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사람으로서 ‘보이생차’, ‘보이숙차’를 취급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인데 김대표는 커피 일색인 우리나라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싶다고 한다.
직장인 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테이블

보이차에서도 원두커피점 같이 메뉴를 개발하여 우리나라 젊은이 들의 입맛에 맞는 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향후 여의도점 뿐 아니라 서초동에서도 오픈을 준비하는 것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된다. 
이번 일의 성패에 따라 한국의 차업에 큰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대익보이차 관련 지난 기사
2013/12/25 - 대익 보이차 한국지사장 증신생(曾新生)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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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하관반선전차

2014
111일 이루차문화원에서, 올해 8월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올 68하관반선차를 시음회 한다. 이 차와 함께 마시게 될 차는 88청병 두 종류의 비교 시음, 맹해지역 고수차 순료로 1992년에 만들어진 주차 형태의 차.

맹해지역 고수차로 만든 주차 형태의 차

여기서 메인 차는
20148월경 한편에 인민페 60만원(약 한화 11천정도)에 경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한편은 광서漓江乳雪 박물관에 소장되며, 현재 한국에는 이번 차회를 여는 정진단 이루차문화원 원장이 소장하고 있다.
일시: 2014111일 오후 230
장소: 서울 안국동 이루차문화원
회비: 20만원
인원: 선착순 8
참석문의: 010-3909-1251

참고로 하관차창은 본명 <강장차창康藏茶厂>으로, 운남중국차엽무역공사와 몽장위원회蒙藏委员会가 합작하여1941년에 설립하였다. 주로 긴압차와 병차를 생산하여 서장(티베트)으로 판매되고, 타차는 사천 일부지역으로 판매되였다. 60년대 말 긴압차외 전차를 생산하여서장으로 판매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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