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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성공사에서 제공한 뗏목을 타고 무이구곡에서 대홍포 3종류를 시음했다.

복건성 무이암차 전문기업인 무이성공사에서는 지난 5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의 차인 및 언론 팀들을 초청하여 대홍포의 특장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신상품을 런칭하면서 무이암차의 대표 상품인 대홍포를 시간대사(時間大師), 기억대사,(記憶大師) 자연대사(自然大師)로 분류하여 발표를 하였다. 한마디로 차라고 하는 기호상품을 극대화 시키는 장면이다. 시간을 자양분으로 토양에서 빚은 대홍포, 시간의 완성을 말한다. 그래서 시간대사라고 한다.

대홍포 신상품= 기억대사, 시간대사, 자연대사의 맛을 뗏목 타고 시음(김영숙,태허스님,김종경,김정순,필자)

기억대사는 전통제다의 비법을 고수하고 계승한 대홍포로서, 성숙된 기억(기억의 양성) 원래 명인의 기억으로부터 맥을 전한다는 전통의 따뜻한 불의 맛을 기억한다는 뜻이다. 자연대사는 순향대홍포라고 하여 유기생태 재배의 철저한 준칙을 지키고 자연 화밀향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수호한다는 뜻이다.

무이성공사 직원이 대홍포를 가장 맛있게 내는 모습

이번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것은 비가 오는 가운데 무이구곡에서 뗏목을 타고 차를 마시는 시간이었다. 필자가 그간 무이산을 10번 찾아왔고, 무이구곡에서의 뗏목을 8번 타보면서 비가내릴 때는 타지 못했다. 딱 한 번 뗏목으로 내려올 때 갑자기 지나가는 비로 20분간 그대로 비를 맞을 때는 빙상용으로 우비를 그곳에서 준비했기에 잠시나마의 비를 피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 일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호텔에서는 포기한 상태였는데 무이성공사에서는 모든 것에 대비하여 준비를 한 것으로 일은 하나하나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비옷과 신발, 중국 것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의 튼튼하게 만들어진 비닐 장화였다. 우리는 완전무장한 가운데, 두 개의 뗏목을 붙여서 중간에 차 탁자를 놓고 준비했고, 다예사는 울렁거리는 가운데도 전혀 게의치않고 물을 팔팔 끓여 대홍포를 우려 주었다. 정말 맛과 멋이 공존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대홍포의 신상품 기억대사, 시간대사, 자연대사를 뗏목을 타고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한 무이성공사(동영상)

재미만으로 볼 수 없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런 상상의 찻자리로 뗏목을 타고 그들이 준비한 시간대사, 기억대사, 자연대사의 대홍포를 다 마실 때쯤 목적지에 도착하였는데, 그들의 짜임새 있는 시간 배정과 자연스럽게 마시면서도 차를 가장 맛있게 내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다는 점에서 경이로울 정도였다. 흔히 야외에서 마시는 것이니 이 정도는 이해하겠지하며 끓는 물의 온도에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그들은 완벽하게 준비하였다. 이런 것을 보면서 무이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무이성공사에서의 철저한 준비는, 무이암차의 기술을 극대화하여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이고 귀한 차의 맛을 세세하게 구분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출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했다.

무이성공사 본사에서 국내외 차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신상품인 대홍포를 런칭

 중국식 발상이면서도 누구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차에 대한 경의로움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처음 만들어져 나온 대홍포, 시간대사는 싱그럽고 대지의 향이 강한 차가 나왔음을 말하는 것이며, 이전의 대홍포라는 기준을 가진 고유한 암차의 특성을 가진 차가 바로 기억대사, 자연이 만들어낸, 만들어지고 나서도 계속 발효하면서 자연스럽게 화밀향을 담고 있는 것을 자연대사라 하여 구분한 것은 우리가 대홍포를 두고 느끼는 세가지 구분에 대해 그들 나름대로의 차이가 있음을 말해준다.

신상품 대홍포 런칭 행사에서 직원 lisa의 설명(동영상)

품평실에서 초청한 손님들에게 티테스팅 도구를 사용하여 시음하고 설명하는 시간

무이산을 지나는 땟목의 여정은 사실 맑은 날보다는 운무가 자욱한 속에서의 경험이 우선한다고 한다
. 맑은 날은 그 위에서의 차 한잔이 향을 느끼지 못하지만, 흐린 날의 차향은 뱃전으로 가라앉아 보다 운치있음을 알게한다. 두 배를 붙여 가운데 차탁을 만들어 뗏목을 타고 목적지로 내려가는 동안의 기억대사, 시간대사, 자연대사가 내는 차를 마신 기억은 앞으로도 아마 경험하기 어렵지 않을까 한다.


무이성공사 본사 내에 무이암차 품종 대부분을 품종 연구를 위해 재배하고 있다. 가운데 연두색은 백계관품종

무이성공사내의 품종다원에는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무이명총 160종류가 심어져있다. 사진은 담당자의 설명

무이산풍경구에 있는 대홍포 모수

무이산 풍경구내의 대홍포 모수가 있는 곳을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 다양한 품종이 있다. 

대홍포 모수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우측에 여러종류의 차가 있다.  대부분 무이성공사 지정 표시가 있다.

과거에는 미처 확인할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품종마다 무이성공사에서 관리하는 차는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QR코드를 만들어 놓았다. 사진은 맨위에 정사각형 표시 두개가 스마트폰으로 리드기로 가까이
대면 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두었는데, 이런 표시가 있는 것은 모두 무이성공사 소유로 확인되었다.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사실은 두가지가 있다
.

대나무 숯을 이용한 방법은 열을 가하면서도 창문을 열고 닫는 순환과정에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하나는 대기업에서 생산되는 차들은 모두 전기나 가스를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생각한 것이 아니었다. 무이성공사의 제조과정을 지켜보면서 대나무를 파쇄하여 그것을 숯덩어리로 만들어 열을 가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었다. 일반 숯으로 가향되는 것보다도 죽향이 들어가게 하는 시도로 볼 수 있었다.

둘째는 무이산 대홍포 모수를 보러가는 길에 각각의 품종 들 대부분이 무이성공사 소유로 관리되는 점이다. 그리고 무이산 다엽연구소도 무이성 소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량 생산이지만 일관된 제품의 균일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일수 있는 대목이다.  

무이성공사 재배 차 산지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서 이날 참여한 팀별로 찻자리를 만들어 여기서도 기억대사, 시간대사, 자연대사의 대홍포를 시음하게 되었다. 여기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주변에 보이는 모든 차밭은 무이성공사 소유였다.

중국다예연구중심 김영숙 원장의 한국 접빈다례 발표(백산 김정옥 청화백자 다기 사용)

중국 차문화사 연구에 일가를 이루고 무이성공사 초기 부사장을 지낸 임치 교수의 생활차 다법 발표

마지막 행사로 한국과 중국 차인의 행다법 발표였다, 한국은 한중다예연구중심 김영숙 원장이 백산 김정옥 청화백자 다기로 접빈다례를 시연하고 중국은 차문화사 연구에 일가를 이룬 이청 선생의 생활차 다례법이다.

흔히 농가의 차농들이 만든 손맛이 대홍포를 가장 맛있게 낼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것은 몇 사람만이 즐기는 개인적인 취미라면 무이성공사의 무이암차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도 그들이 정한 표준 맛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만드는 회사다. 그러하기에 복건성을 벗어나 중국 대륙을 벗어나 세계로 향하는 차의 세계를 대홍포라는 시간대사를 내세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를 것이다.

45일간의 기억대사의 차 맛을 잊지 못하게 하는 무이성공사 내의 모든 차밭과 규모 있는 공정 속의 작업을 생각하며 무이암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이번 신상품 런칭 행사에 한국과 총판 계약을 한 무이암차 전문점 명운당
(대표 조상원)에서 협의하여, 태허스님, 김정순 티월드위원장. 김종경 동국대학교 교수, 김영숙 중국다예연구중심원장아름다운차도구 발행인이 초청되었다. 한국에서의 무이암차 전문점 명운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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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은 이번 201464-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티월드행사 무이성공사에서 단독 부스를 12개를 연다고 한다. 무이성공사 대표와 홍보직원들이 모두 입국하여 당사에서 생산되는 무이암차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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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반용사 헌향, 헌다 의식에서 서화 작가 강위와 함께 한영용 박사

삼국시대
, 고려조, 조선조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미 아시아에서의 복식과 건(巾)의 형태는 한중교류의 역사가 깊고 다양하다. 이번 중국 대련에서 유건과 복장의 어우러짐은 차와는 다른 문화적인 융화를 이루어냈다. 물론 그 복식과 유건의 사용이 올바르던 아니던 상관은 없다. 실제 전통복장이라는 점이 더 중요한 것일 뿐이다.

2014년 5월 5일 대련 반용사 대웅전에서 만난 강위 선생의 복장을 보고 한영용 박사는 소장하고 있던 유건(儒巾)을 즉석해서 선물을 하였다.
유건을 쓴 강위의 모습은 순간적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되었다. 마치 오래된 주인의 물건을 찾은 듯한 강위의 얼굴의 표정을 잊을 수없다.

검은 유건은 묘하게도 그 사람의 복식과 정확한 매치를 이루었고, 우리 한 박사의 천익(天翼) 복식은 말끔한 인물정리와 함께 흑백의 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더불어 두 인물의 복식과 차림새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의 진정한 멋과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전통복식에 대한 우아함도 같이 느낀 자리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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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계차창 대표 왕쌍여

호남성 백사계 차창

(대표 왕쌍여)에서 안화흑차 백사계브랜드로 킨텍스 한국식품박람회에 참여하였다.
박람회장 해외 중국관 에서는 백사계 차창이 가장 규모 있게 설치를 하여 당사에서 생산되는 천량차를 전시하고 시음을 위해 천량차를 비롯한 복전 천첨 등의 차들을 시음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흑차류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중국에서 온 직원들과 한국총판을 계약한 박성채 공부차 대표(사진)는 흑차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식으로 손님들을 직접 대응하면서 많은 차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나라 때의 복장으로 흑차를 자차법으로 우리는 모습

(아래 사진은 동영상)

흑차류 다예표연은 한나라 때의 복장으로 자차법을 시연하였는데
, 흑차류를 홍보하기 위한 준비를 잘 해온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흑차류 전문 다예표연은 향후 문화적인 하나의 홍보를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가 결국은 한국 차인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한나라 복장으로 흑차(이날 차는 복전차)를 내는 모습 동영상

행사장에서 손님에게 자차법으로 낸 차를 접대하는 모습

한나라 복장으로 차를 내어 마시는 모습(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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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박성채 공부차 대표, 왕쌍여 호남성백사계차창 대표, 차예마을 박경찬 대표 부부, 최해철 석가명차 대표, 팔공예술원 임인택 대표(
장소, 두레차)

호남성 백사계 차창 왕쌍여 대표는 회사 직원과 함께 한국총판계약을 위해 한국을 방한하였다
. 현재 일산 킨텍스 서울식품산업대전에서 백사계 안화흑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와 다예표연을 하루 두 차례 발표하고 있다.이번 방한에 한국에서 백사계 차창 제품을 취급하는 한국업체 대표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흑차의 한국시장 진출에 따른 이해를 증진 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공부차 박성채 대표와 백사계 왕쌍여 대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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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향도 방식으로 반용사 헌향 준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중국향도 교육을 하고 있는 이루향서원 정진단 선생은
201455일 중한차문화교류행사에 참여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중국 문화부 교육방식으로 헌향을 하여 지역 언론사 문화부 기자들과 차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지역 차인 들도 함께 본 행사에 앞서 송대 차도구 수집가의 전차도구 감상과 칠현금 연주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전에서 칠현금 연주와 헌향 시연, 명상을 하는 모습(동영상)

 
이루향서원 관련 기사
2014/01/16 - 1992년 고수차와 1968년 하관반선차
2014/01/06 - 1968년 하관반선전차(下关班禅砖茶) 차회
2013/12/30 -  마음 치유하는 중국 향도와 명상 교육
2013/12/02 - 이루향서원 정진단 원장의 중국 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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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음식연구소 출품 큰상고임, 이바지음식, 폐백음식


2014
년 한국음식 박람회가 4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행사는 한국음식의 세계화한국음식의 관광자원화’, 국내 음식문화를 활성화하여 한국음식문화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 하기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슈가 된 발표작은 처음 출전한
한얼한식연구소에서 출품한 큰상고임, 이바지음식, 폐백음식으로 한국의 얼이 다긴 음식을 출품하여 큰 호응을 받아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총기획과 연출을 한 한영용 박사는 통일은 대박입니다라는 민족의 아품과 소망을 음식으로 승화시키면서 지도교수로 헌신을 다하여 이러한 영예를 얻게 되었다. 향후 한식연구소는 국내 여러행사를 통해 한식의 아름다움과 세계화에 큰 뜻을 갖고 있다.

강민수 대회장과 김을동 국회의원 출품작 앞에서 감상하는 모습

강만수 대회장 김을동 국회의원에게, 큰상고임 앞에서 설명하는 모습[동영상]

사진 왼쪽, 총연출을 맡은 한영용 박사가 심사위원에게 출품작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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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단총 밀란향을 내는 모습, 林國銘

춘천 공연장 빨
(대표 유진규)에서 석자연 스님과 중국인 차와 향 전문가의 초청으로 찻자리가 있었다 이곳에서 봉황단총 밀란향을 마셨는데 이전에 마셔온 거와는 상당히 수준이 다른 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차라도 차를 내는 방식이나 여건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차가아주 좋은 품질이었다.

휴대용 향로

그다음 같은 밀란향인데도 전혀 다른 맛을 내는 차를 시음하면서 종류를 달리 마시는 것도 재미있는 자리지만 이렇게 광동지역의 봉황단총에서 한 종류를 다른 품성의 맛을 볼 수 있었던 자리는 새로운 경험으로 역시 차는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맛을 논할 수 있는 사람들 끼리의 찻자리는 같은 종이라도 재배환경이나 제조 방법에 따른 맛의 변화를 체험하는 것이 새로운 맛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매우 흥미로운 자리가 되었다. 석자연 스님이 비장품으로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다질닝 홍차도 매우 흥미로눈 차 맛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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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마임계의 거장 유진규, 이경숙 원장, 林國銘(임국명), 석자연 스님

대만이나 중국에서 차 전문가라고 하는 차인들의 한국 방문에 침향을 가지고 들어오는 경향이 많아졌다
. 특히 차 전문가로서 한국에 왔을 때 여러 지역을 돌면서 우리나라 차인들에게 차와 함께 향을 경험하게 하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

412일 오후 8, 춘천의 복합문화공간 빨(대표 유진규)에서 상해에서 국경없는 문화공동체 대표로 활동하는 석자연 스님의 대금과 마임계의 거장 유진규 대표의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지역에서 차를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이 있었다. 그곳에서 다심원 이경숙 대표의 티테이블 세팅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다식을 제공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준비를 맡아서, 공연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마임 공연 유진규
백형민 북춤
상해에서 온 임국명씨 차와 향을 내는 자리

본 공연에 앞서 마술 공연과 중국차 4가지의 시음, 침향을 경험하고 참가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주말을 즐겁게 보냈다. 찻자리에서는 대만에서 온 林國銘(임국명) 씨가 모든 차와 향을 준비해서 손님들께 제공하였다. 향은 임국명 대표 부인이 종류별로 준비해 주었다.

여러사람이 마실 차는 한국에서 준비된 다관을 이용하여 차를 내는 모습[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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