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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생산, 대익보이차 칠성인월(용인 8582)

중국에서 보이차 생산 차창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대익(구, 맹해차창)에서 칠성인월(용인)고급 선물용 세트가 발매되었다. 시중가 100만원. 실제 이 상품을 들어보면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무게와는 전혀 다르다. 건장한 남자가 들 수 있는 무게로서 안의 내용물은 2단 포장이다.

차 이름은 ‘용인 8582’ 2013년 생산품이다. 한국에서는 선물용 세트 형식으로 만든 보이차는 판매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구매해 오는 것은 있겠지만 보이차 전문점에서는 만나기 어렵다. 이번에 이 상품이 ‘차도구옥션’www.tauction.net 에서 시작가 450,000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사진 참조) 2단 중앙에 보이는 차는 메인차로서 357g 그 외는 100g이다.

대익보이차 칠성인월 고산운상
칠성인월 301, 순향사계

대익보이차에서 출시된 칠성인월 시리즈 중에 '칠성인월 단청' 차는 시중가 60만원 경매 시작가 250,000원이다. 그 아래급으로는 칠성인월 '고산운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는 것은 '칠성인월301' 순향사계(醇香四季) 말리청병(茉莉青饼)으로 전체 세트 중량은 537g으로 운남 맹해 대엽종 쇄청모차엽원료로 하였다.

차우리나라 정서와는 좀 다르지만 현재 중국에서는 보이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제조회사에서는 서로 경쟁이 되는 가운데 좋은 아이디어로 즉시 즉시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선물용 세트는 중국에서는 연말에 기업체 선물용을 준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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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차문화연구회 정기 모임(장소, 호정다실)

동양차문화연구회(회장 김봉건) 가을 차회가 10월 31일 부산 호정다실에서 열렸다. 연 4회 모임에서 논문발표 2회(겨울, 여름), 차회 2회(봄·가을)로 1년 회기를 마쳤다. 금번 회원동정에서 중요한 내용은 첫째, 김종경 교수의 회원영입. 둘째, 김봉건 회장의 국제학술대회 발표 내용과 함께 동참하여 사천성 문화를 탐방하고온 회원들의 소식, 셋째, 오명진 원광대학교 대학원 출강, 넷째, 조은아, 청와대에 퓨전 티 납품 다섯째, 필자의 <차도구의 이해> 출간 등이다.

일시: 2013년 10월 31일 12:00/장소: 호정다실(부산 문현동 소재)
참석회원: 김봉건, 박홍관, 오명진, 조은아, 김평순, 선미용/신입회원: 김종경
초청내빈: 김말기, 권옥희, 이유주

[진행순서]
1. 공양전 차실 관람
2. 점심 공양
3. 회장 소개
4. 내빈 소개
5. 신입회원 소개(최근 활동 상황, 역·저·논문 등)
7. 회원 동정
1)김봉건: 10월18일-20일 중국 사천성 성도 국제학술회의 참석 ‘남헌(南軒) 張栻선생 誕辰 880주년 기념 논단’ 논제: 退溪李滉的聖學十圖和朝鮮的性理學(퇴계이황적성학십도화조선적성리학) 11월 29일(금) 2:00 제1회 부산인문학포럼 발제「아시아적 가치」
2)박홍관: <차도구의 이해>(형설출판사) 저서 출판
3)오명진: 원광대학교 대학원 출강
4)조은아: 중국 상해 활동 상황, 청와대 퓨전-티 납품
8. 퓨전 티 발표 및 시음(조은아)

2014년 논문발표는 1월 부산에서 개최된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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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차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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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화 황영하 대표

홍차문화가 최근에 크게 성황을 이루는 것 같다.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너도나도 홍차를 찾는다. 이런현상을 발효차를 좋아하는 부류에서는 마실만한 보이차의 가격이 너무 높아서 이제는 홍차로 기울였다고 한다. 한편으론 수긍이 가지만 필자는 동의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스타벅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카페문화를 동경하는 부분과 기본적으로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하는 층에서 혼합된 홍차의 기호도를 다양하게 흡수하는 차 생산과 상품이 많은 것도 좋은 장점이 되었다. 그래서 젊은 층 뿐 아니라 차에 관심있는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이 오늘날 홍차 붐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일 수 있을 것이다.

고전문화 매장 내의 전시장

청화 누각산수문 홍차다기

보이차를 마시면서도 보이차 문화라고 하지 않는다. 홍차는 중국에서 발현되었지만 유럽에서 문화적으로 완성되어 아시아로 역수입되는 현상이다. 아시아에서는 영국에 지배를 받았던 홍콩이 중심이 되어 자연스럽게 중국 홍차와 믹싱이 되지 않는 가운데 동양에서 유럽의홍차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홍차문화는 유럽식 홍차를 수입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것도 한국식의 수입이다. 그래서 끝까지 정착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유는 중국홍차가 우리나라 차인들이 편하게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얄 알버트 제품의 장미문홍차다기

광채 호접문 홍차다기

사진 오른쪽, 로얄 알버트 제품의 장미문 홍차다기세트



이런 가운데 고전문화 황영하 대표는 그동안 수집하고 있었던 중국에서 만들어 유럽에 수출한 홍차다기를 고전문화 전시장에 펼쳐놓은 것이다. 엔틱을 수집하면서도 차도구와 관련있는 것에 투자하고 수집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다. 차를 즐기는 입장이기에 이왕이면 중국 홍차와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함께 전시를 하게 되었다. 그렇게 본다면 부제로 중국홍차를 중심으로 하는 말도 있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그래서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준덕차창 특제 금준미

중국홍차 전시품은 정산당 특제 금준미, 준덕차창 특제 금준미, 준덕차창 정제 금준미, 정산당 소종야차, 정산당 비자소, 준덕차창 금준미, 준덕차창 소종홍포, 준덕차창 정산소종, 의흥홍차, 사천홍차, 기문홍차, 운남전홍이다.
이번 전시에서 홍차다기로 최고품은 청화 누각산수문 홍차다기세트로 청나라(1644~1912)때 생산되어 유럽에 수출한 다기이다. 이 작품은 최근 출간된 <차도구의 이해(형설출판사), 143p>에 나오는 실제 작품이다.

광채(廣彩) 화훼문 홍차잔세트는 청나라(1644~1912) 때의 작품으로 홍차 잔으로는 대단한 작품성을 볼 수 있다. 그 외 자사 단니 산수문 홍차다기 세트를 비롯하여 자금유 개광 화훼문 차호(淸, 1644~1912), 주니 사구호, 주니 포금 삼족호 등이 전시되었다. 찻잔 세트로는 청화 화훼문 화형 잔세트, 청화 인물문 잔세트, 청화 전지연화문 8각잔 세트가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안복을 안겨주는 것 같다. 특히 홍차와 관련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소믈리에, 차품평 등에 관심있는 분과 홍차 애호가들에게는 차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전시가 서울시내 인사동에서 열리고 있기에 겸사겸사 인사동 거리도 함께 볼 수 있다.

 

차도구의 이해
국내도서
저자 : 박홍관
출판 : 형설출판사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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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 차관 개관 기념 공연

‘아사가 차관’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사물놀이와 대금,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차와 함께 하였다. 축하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했는데 전 기림사 주지 종광 큰스님과 최양식 경주 시장 사모님, 김은호 경주상공회소 회장님이 아사가 차관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차 애호가들은 “아사가 차관”이 꼭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원하는 마음도 함께 모아진 자리라 할 수 있다.

행사장 공연 사진은 다음과 같다.

아사가차관 김이정 김이정 대표 인사

경주 시장 사모님의 축사

대금연주

가야금 연주

사물놀이


사진은 다 올리지 못했지만, 이날의 작은 음악회는 아사가차관의 개관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공연이 되었다.
음악회가 마칠 때 쯤, 주변은 많이 어두웠지만 아사가 차관은 더 크게 빛나 보였다. 우리나라의 차 이야기에서 경주 남산의 충담선사를 빼놓을 수 없듯이 차관으로서의 명성을 얻고 새로운 시대의 차관 문화가 이곳 경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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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정점교 정조이라보다완 240만원 낙찰

차도구옥션 5회 경매가 10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차인들의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결과는 그동안 매번 최고가를 경신해온 것에 비하면 숨고르기를 하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도곡 정점교 다완 2점이 기대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정조이라보다완은 시작가 200만원에서 5명이 응찰하여 240만원에 낙찰받았다. 정조이라보다완으로서는 수준이 높은 완으로 낙찰받은 분의 복이라고 생각한다.

완형이라보 다완을 100만원에 낙찰받은 분은 도곡 다완을 많이 소장한 분으로 경합 없이 단독 응찰로 한 번에 낙찰받았다. 좋은 가격에 받았다는 기쁨도 있지만 그 다완을 수령하러 와서 직접 차를 마셔보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좋은 완을 소장하게 되었다고 환한 웃음 보여주었다. 이 완에서 보여주는 내면은 말차를 넣고 격불을 하게 되면 이라보 다완이 가지는 매력을 유감없이 품어내었다. 그 매력과 다미(茶味)를 함께 알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월파 이정환 웅천다완 50만원, 청곡 김시영 흑유다완 50만원, 길성 정호다완 80만원으로 시작했지만 응찰자가 없었다.

진미호 2013년 낙수동(춘차, 생차 357g) 141,000원 낙찰

보이차는 최고가 거래가 생차로서는 진승차창 조춘특제 500g 110만원, 진승차창 2010년 진승노반장 357g은 50만원에 낙찰받았다. 이번 경매에서 호응을 많이 받은 차는 진미호 차로서 진미호 2013년 노반장 생차 500g 62만원, 진미호 2013년 낙수동 춘차 357g 141,000원으로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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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화(대표: 황영하)에서 최근 폭발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홍차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며 오는 10월 23일부터 “제 7회 고전문화 소장품전 - 중국 명품홍차 & 명품다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황영하 대표는 그동안 소장하고 있는 홍차용 차도구와 이번 특별전을 위해서 홍차의 고향 무이산을 방문하여 중국 정통 최고급 홍차를 준비하였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고전문화는 매년 1~2차례씩 차문화와 관련된 차도구 소장품 전시회를 열어 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골동 차도구 전문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무이산(武夷山) 동목촌(桐木村)에 있는 정산당(正山堂)에서 2005년도에 중국의 전통홍차인 정산소종 제조기술을 기초로 하여 새롭게 연구 개발된 홍차 중에서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금준미(金駿眉)가 출품된다. 특히 금준미의 최초개발 차창인 원정(元正)·정산당의 “특제(特制) 금준미”, “정산소종야차(正山小種野茶)”, “비자소(妃子笑)”. 그리고 금준미를 개발할 때 차사(茶師)로 재직하면서 금준미를 직접 창시한 양준덕(梁駿德)선생이 2008년 새로 창설(創設)한 준덕차창(駿德茶廠)의 “정품(精品)금준미”, “특제 금준미”, “정산소종”, “소종홍포(小種紅袍)”도 함께 출품한다.(사진 위)

청화홍차도구세트

분채화훼문개완세트

광채 홍차도구세트

이밖에도 중국에서 생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차인 안휘성의 “기문홍차”, 강소성 의흥지방의 “의홍(宜紅)”, 사천성(四川省)의 “천홍(川紅)”, 운남성의 “전홍(滇紅)”과 타이완의 유명한 홍차인 “일월담홍차(日月潭紅茶)”가 함께 출품되어 방문객들에게 시음회를 실시한다.

광채 홍차도구세트

단니자사다기세트

아울러 고전문화 황영하 대표가 지난 20여년 동안 세계 각지를 돌며 직접 수집하여 지금까지 소장해오던 청대(淸代 1644~1912)에 제작된 청화차호(靑花茶壺)와 찻잔세트 및 분채차호(粉彩茶壺)와 개완(盖碗), 그리고 민국시기에 제작된 분채(粉彩) 홍차다기세트와 자사홍차다기(紫砂紅茶茶器)세트 등 명품 홍차다기들이 대거 출품하므로 홍차애호가들에게 중국전통 명품홍차다기를 직접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전문화 위치: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64번지, 고전문화 상설전시관(동서양 고미술 內)
문의: 02-722-0103 / 010-5346-8281


고전문화 이전 기사
2013/10/22 - 고전문화 - 홍차문화 특별전
2013/10/28 - 홍차문화 특별전 리뷰
2009/06/19 - 불교미술품과 차도구 판매전에서 홍차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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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차예마을’을 방문했다. 보이생차 3종류를 마셨는데 마지막에 마신 차가 진성차창에서 2012년에 생산한 복원창호원차(400g)이다. 첫 잔을 마시고 입안 가득 화사하게 들어오는 맛이 오늘 같이 약간 싸늘한 날씨에 기분까지 상쾌한 느낌이다. 두 번째 잔을 마시고는 이 차 무슨 차냐고 물었다.

박경찬 김복남 부부와 함께 마신 자리에서, 김복남 부사장이 이 차 참 좋죠 하며 저는 가격대비 좋은 차가 들어오면 소비자에게 많이 권하게 되는데, 차를 가져오는 곳에도 항상 새로운 차가 나왔는가 자주 묻는다고 한다. 그곳에서 추천하는 차도 있지만 재고 있는 차에 대해서 도 꼭 물어본다. 시음해보고 가격대비 좋은 차를 고객에게 권하고 싶어서다고 한다.

차 맛에 대해서는 고객이 각자 판단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물어보면 나는 반드시 가격대비 맛이 좋은 차를 권하게 되는데 이 차가 그렇다고 하시며 웃는 모습은 차예마을 고객에게 좋은 차를 공급하는 즐거움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2년 복원창호원차는 아직은 신차와 같은 부류이고 외형에서는 특별한 것을 찾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꼭 오늘의 날씨 탓만은 아닐거라는 믿음 속에 누구에게나 상쾌하고 화사한 맛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박경찬 대표와 차문화를 선도하는 플랫폼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하고 왔다. 킬러 콘텐츠와 융합하는 쇼핑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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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석가명차에서 거래처 대표들과 함께 운남성 서쌍판납과 이무 차산을 탐방했다. 하관차창과 진성차창, 해만차창과 진미호 등 중국에서 대표적인 차생산 공장 탐방에 동행 취재를 하였다. 여행에서 많은 차들을 만나고 시음해 왔다.

그 중에서 야생 고차수의 차가 여러종류 있는데 최근에 필자가 자주 마시는 차는 '파사왕(帕沙王)'이다. 해만차창 생산 차 중에서는 공장에서 마신 파사왕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해만차창에 갈때만 해도 추병량 대사 인터뷰를 하기로 되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만나지 못했다. 대신 사위가 영접해 주는 자리에서 몇가지 차를 마셨다.
해만차창에서 생산한 좋은 차들을 대접받았지만 내 입 맛에는 유독 파사왕 차가 늘 생각난다. 이 차의 매력을 꼭 집어 말할 수 없었지만 당시에는 2013년 차로서 아직 병차로 만들기 전이라 판매용은 없었다. 그래서 산차를 사진 촬영용으로 조금 선물받았는데, 이것을 한국에 가져가서 사진 촬영 후에 좀 나눠 마시자고 해놓고는 필자가 사진촬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주 마시게 된다.

고차수이며, 햇차로서의 맛이 주는 풍미는 다른 차들 보다는 뭔가 아껴두고 싶은 차다. 보이차 특히 생차 마니아들이 고차수에 대한 긍정과 부정, 어떻게 생긴 것이 진짜 고차수니 야생이니 말들이 많지만 좋은 차, 잘 만든 차를 만나지 못해서 하는 말들이다. 이런 차는 오히려 깊은 색상의 찻잔가운데 필자가 아끼는 찻잔을 사용한다. 차 맛도 맛이려니와 형언할 수 없는 찻잔의 깊은 색상도 함께 즐기고 싶어서다.

차문화코드(2) 차도구의 이해 http://seoku.com/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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